일흔 번째 밤,
※본 음성은 마이크 고장 관계로 핸드폰으로 녹음하게 되어, 튀는 소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2022년 8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세라의 재취업 그리고, 미나의 새로운 계획까지
올해 하반기도 힘차게 달려나가려고 합니다.
청취자여러분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밤,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주무세요!
Published 08/07/22
일흔 번째 밤,
날씨요정들이 만나 함께 양양을 다녀왔습니다.
날씨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말 감사하게도 안전하고 좋은날씨에 행복한 여행을 마치고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첫 서핑을 즐겁게 마치고 온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데요.
끊임없이 흔들리는 파도속에 몸을 맡긴채
자연이 허락하는 파도위에 올라타는 경험은
아마도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마치 우리의 인생처럼 참 은유가 가득한 스포츠가 바로 서핑이 아닐까요.
내가 하고싶어서 떠나도 자연이 허락하지 않으면 할 수 없으며,
파도타러 가는 과정이 두렵고 힘들고,
파도를...
Published 07/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