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Ep. "스우파는 예전부터 서랍 안에 있던 기획" - 스우파 최정남PD, 스걸파 김나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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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첫방송이 나가는 순간부터 시작된 '스우파' 열풍이 종영후에도 식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스핀오프인 '스걸파'로 인해 더 뜨겁게 이어지고 있죠. 최정남PD님, 김나연PD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여성' '댄서' '크루' '배틀'의 키워드는 어떻게 조합한건지,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기획하신 건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두 분은 댄싱9 이야기부터 시작하시더군요. 스우파 이전에 댄싱9, 썸바디, 캠틴 등 춤을 소재로 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연출했던 시간이 있었고, 의 실마리도 그 때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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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을 마무리했지만, 대어(?)를 낚은 관계로 긴급히 추가 업로드를 결정했습니다 ^^ 2022년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였던 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님이 나와주셨는데요. '돈'이라는 주제, 엄청난 스케일과 속도감, 미술, 캐스팅과 연기까지 할 얘기가 정말 많은 작품이죠. 시청률에 대한 고민, 정서경 작가님의 대본을 연출함에 있어 생각했던 것, 이 작품이 남긴 숙제 등에 감독님이 직접 솔직한 답변을 들려주셨습니다.
Published 12/27/22
Published 12/27/22
2020년 10월17일 첫화를 업로드했던 '보면 뭐하니'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시즌1의 마지막이라고 해두죠^^ 출연해 주신 40여 분의 PD, 작가님들과 대화 나누며 참 즐거웠고,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그동안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르 통해 여러분의 일상을 둘러싼 공기가 조금이나마 환기되었길 바라 봅니다.
Published 10/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