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무해한 사람』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최은영 작가의 소설집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우리가 작품 속 인물이 되어 울고, 분노하고, 씁쓸해지는,
무서울 만큼 몰입력과 호소력이 돋보이는 작품.
“너라면 어땠을 것 같아. 네가 나였다면 그 순간 어떻게 했을 것 같니.”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을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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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번 녹음에서 음질이 고르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
세상을 살아갈 힘을 잃어버렸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버티지 못하고 도망쳐 숨은 줄만 알았지만 또 그곳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인생의 이야기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수많은 예술 작품처럼 우리네 인생의 모습은 다양합니다
이번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10년 차 경비원의
잔잔하지만 또 치열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죄송합니다 현생에 치여서 업로드가 늦었습니다ㅠㅠ
다음 주부터는 제때제때 업로드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