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둘이 여자얘기말고 이렇게 지적인 수다를 떠는 걸 듣고 있자니 오던 잠이 달아나네요. 큭큭 대면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기타치고 부속구이 먹으면서 술 자리에서나 들을 법한 학교 오빠야 같은 목소리들인데 멋지다 못해 섹시할라 하네요.
요즘 책이라곤 안 읽고, 고민말고 스트레스 받지말자라는 생각에 아무생각없이 머리와 가슴을 비우고 살아왔던 제게 간만에 재밌는 자극제가 됐어요!
역할극이 진짜 꿀잼이네요. 앞으로 발전하는 연기 기대해보겠습니다.
라이브도 넘 좋아요~ 좋아했던 노래 오랜만에 들었어요.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당”
몽몽모모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6/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