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episodes

학아재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학을 통해 나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꿔나가는 삶의 방식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기관입니다.

청년유학 프로젝트는 학아재에서 일하고 배우는 청년들이 모여
유학이 어떻게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자신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나눠보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입니다.

매주 1회씩 삶 속에서 발견한 에피소드로 진행하는 방송을
개성강한 청년 4명이 함께 진행합니다.

오래되고 잊혀진 유학이 아니라
현재를 사는 청년들이 발견해나가는
살아있는 가능성으로의 유학을 전달해보고 싶습니다.

청년유학프로젝트_친절한 공자‪씨‬ 학아재미술관

    • Society & Culture
    • 5.0 • 1 Rating

학아재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학을 통해 나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꿔나가는 삶의 방식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기관입니다.

청년유학 프로젝트는 학아재에서 일하고 배우는 청년들이 모여
유학이 어떻게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자신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나눠보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입니다.

매주 1회씩 삶 속에서 발견한 에피소드로 진행하는 방송을
개성강한 청년 4명이 함께 진행합니다.

오래되고 잊혀진 유학이 아니라
현재를 사는 청년들이 발견해나가는
살아있는 가능성으로의 유학을 전달해보고 싶습니다.

    제16화_찾는 것과 결단하는 것

    제16화_찾는 것과 결단하는 것

    김동해 큐레이터
    위령공편 16장
    子曰: "不曰 '如之何如之何' 者, 吾末如之何也已矣."
    어찌할까 어찌할까 하지 않는 자는, 나도 어찌할 수 없다.

    김진석 큐레이터
    위령공편 5장
    子張 問行
    子曰 言忠信 行篤敬 雖蠻貊之邦 行矣 言不忠信 行不篤敬 雖​州里 行乎哉
    立卽見其參於前也 在輿卽見其倚於衡也 夫然後行 子張 書諸紳
    자장이 행해지는 것에 대해 물었다. 공자가 말씀하셨다. "말이 성실하고, 행동이 두텁고 경건하다면,
    오랑캐 나라라고 하더라도 행해질 것이다.그러나 말이 성실하지 않고 행동이 두텁고 경건하지 않다면,
    '주'와 '리'라도 하더라도 행해지겠느냐?
    서 있을때에는 그것이 앞에 뚜렷한 것을 보고, 수레에 있을 때에는 그것이 가로나무에 기대어 있는 것을 본다면, 그런 뒤에서 행해질 것이다. 자장이 이 말씀을 허리띠에 썼다.

    • 48 min
    제15화_양꼬치와 도자기

    제15화_양꼬치와 도자기

    김동해 김진석 큐레이터
    **위령공편 20장
    子曰: "君子求諸己, 小人求諸人."
    (자왈: "군자구제기, 소인구제인.")
    군자는 자기에서 구하고, 소인은 남에게서 구한다.

    유영훈 큐레이터
    **위정편 12장
    子曰: "君子不器."
    (자왈: "군자불기.")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

    • 51 min
    공지사항입니다.

    공지사항입니다.

    2주 마다 수요일에 연재하는 주기로 바뀌었음을 안내드립니다^^

    • 1 min
    제14화_의도로 여는 삶, 목표에 이끌리는 삶

    제14화_의도로 여는 삶, 목표에 이끌리는 삶

    ▶14화의 구절

    자로편 24장
    子貢 問曰 鄕人 皆好之 何如 子曰 未可也 鄕人 皆惡之 何如 子曰 未可也 不如鄕人之善者 好之 其不善者 惡之
    자공이 여쭈었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는 사람이 된다면 어떻습니까.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아직 부족하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미워하는 사람이 된다면 어떻습니까.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아직 부족하다. 마을의 선한 사람들이 좋아하고 마을의 악한 사람들이 미워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1 hr 4 min
    제13화_나에게서 구하기

    제13화_나에게서 구하기

    ▶13화의 구절
    위령공편 20장
    子曰: "君子求諸己, 小人求諸人."
    (자왈: "군자구제기, 소인구제인.")
    군자는 자기에서 구하고, 소인은 남에게서 구한다.

    • 56 min
    제12화_예禮란 어른들의 것이 아니었던가요.

    제12화_예禮란 어른들의 것이 아니었던가요.

    ▶유영훈 큐레이터

    선진편 1장
    子曰: "先進於禮樂, 野人也; 後進於禮樂, 君子也. 如用之, 則吾從先進."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선진이 예악을 함에 있어서는 촌스러웠고, 후진이 예악을 함에 있어서는 세련되었으나, 만약 예악을 쓴다면 나는 선진을 따르겠다."

    ▶김진석 큐레이터
    학이편 1장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은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보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남이 알아우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며 또한 군자답지 않은가?"


    ▶쿠로야나기시게오 큐레이터
    학이편 4장
    曾子曰: "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공자의 문하생 증자가 말했다. "나는 매일 세 가지에 대해서 반성한다. 남을 위해 성심성의 생각해 주었는가. 친구와 사쉼에 있어서 이었는가. 잘 익히지 않은 지식을 들은 대로 남에게 말하지 않았는가."


    ▶김동해 큐레이터

    선진 12편
    季路問事鬼神, 子曰: "未能事人, 焉能事鬼?" 曰: "敢問死." 曰: "未知生, 焉知死?"
    계로가 귀신 섬기는 일에 관하여 여쭈어보자 공자께서 "사람을 섬길 줄 모르고서야 어찌 귀신을 섬길 줄 알겠느냐?"라고 하셨다. "감히 죽음에 관하여 여쭈어보겠습니다"라고 하자 "삶을 모르고서야 어찌 죽음을 알겠느냐?"라고 하셨다.

    • 1 hr 1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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