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편으로 잠깐 돌아온 거기어때입니다. 각종 쏟아지는 여행 트렌드 자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올 한 해 여행을 미리 짚어보면서 즐거운 상상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다빵입니다! 2019년 마무리들 잘하고 계세요? 이런 저런 여행 이야기 듣고 제 이야기도 해드리고 하다 보니 한 해가 슝~ 지나갔네요. 지나간 여행의 추억을 담고 올 한해 마무리 잘들 하시면 좋겠네요. 2019년 이런 저런 이슈가 많아서 저 자신도 많이 성장했던 것 같아요. 일이 많아 잠시동안 휴식기를 가지려고 해요. 더 재미있는 구성으로 만들고도 싶고 방송을 꾸준히 이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의견들 있으면 게시판에 많이 남겨주시구요. 저도 본업이 있고 방송을 겸하다 보니 많이 벅차서 잠시 쉬려고 해요. 얼마 전 저희 강쥐가 하늘나라 간 이후로 의욕이 많이 저하 되기도 하여...(그.리.워.요) 내년에는 또 어떤분들이 행복 가득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려나 기대하면서 저 자신의 여행도 또 그려보면서 시간을 좀 보내보려구요. 거기어때 청취자 분들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에는 같이 행복해지자구요~!! 조금 쉬고 돌아올게요. ^^

청취자 흰둥이 님의 두번째 이야기 이어집니다. 물고기가 너무 많아 놀라게 되는 꼬리뻬 바다 원데이 투어 이야기와 글로벌 친구들 이야기 들려주셨어요. 태국 남부의 아름다운 섬, 꼬 리빼 이야기 즐감하세요.

청취자 흰둥이 님이 출연해주셨어요. 11월에 태국 다녀오시고 바로 출연 해주셔서 따끈한 이야기입니다. 태국 남부의 꼬 리빼는 아름다운 바다와 해양환경으로 태국의 몰디브라고 불린다고 해요. 경치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된다는 태국 남부의 섬 꼬 리빼 이야기 즐감하세요.

오랜 공부로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무작정 떠나셨던 청취자 으름보님의 산티아고 이야기입니다. 알베르게 사용법 / 부상을 줄이는 법 / 배드버그 대응법 / 순례자 메뉴 / 동키 서비스도 알려주셨어요. 꼼꼼하고 열정적인 으름보님의 산티아고 이야기, 즐감하세요~~.

청취자 으름보님의 여행 이야기에요. 오랜 공부로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무작정 떠나셨다고 해요. 산티아고의 여러 코스 중 생장-산티아고 구간인 프랑스길을 다녀오셨어요. 고된 길이지만 그만큼 값진 인생의 전환점이 된 산티아고 여행이셨다고 합니다. 산티아고길의 유래/이모저모/준비물 등을 알려주셨어요. 즐감하세요~~.

가우디 전시를 보고 유럽 여행을 떠나셨던 데이비드님의 여행 이야기입니다. 사르라다 파밀리아 성당/구엘공원/챔스리그 직관/쇼핑/벙커 야경 이야기 해주셨어요. 즐감하세요~!

가우디 전시를 보고 유럽 여행을 떠나셨던 데이비드님의 여행 이야기입니다. 떼아모 하우스/몬주익 거리/가우디 투어(가우디 가옥, 레알광장, 카사 밀라, 카사 바트요 )/소매치기 예방법 들려주셨어요. 즐감하세요~!

팟캐스트 형사수첩, 주진우기자의 아닌 밤중에, JTBC 사건반장, TBS 박철의 방방곡곡에 출연중인 꽉형사님의 이야기입니다. 모스크바의 아르바트 거리 - 구세주 성당 - 모스크바 지하철 - 붉은광장 순서로 관광하셨어요. 야간열차를 타고 상트의 카잔성당 - 피의사원 - 예르미타주 박물관 - 여름궁전 둘러보셨어요. 독일 베를린, 체코 관광으로 마무리 하셨습니다. 꿀팁이 넘치는 꽉형사님 에피소드 즐감하세요~

연반인 꽉형사님이 오랜만에 나오셨어요. 팟캐스트 형사수첩, 주진우기자의 아닌 밤중에, JTBC 사건반장, TBS 박철의 방방곡곡에 출연하고 계신데요. 사춘기를 맞은 따님과 함께 러시아 여행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모스크바 - 상트페테르부르크 - 베를린 - 프라하 루트 여행입니다. 메모하면서 들으실 만큼 꿀팁 많은 여행이야기 즐감하세요~!

블루라군 1/2/3 체험이야기 들려주셨어요. 방비엥 안전지킴이 종철님께서 블루라군 다이빙시 주의점도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작년에 생긴 방비엥 로컬 야시장, 사쿠라바, 탐마다 키친, 일타볼로, 게리스 아이리쉬펍 등 추천 가득한 에피소드였어요. 종철님의 봉사 이야기도 함께 들어보세요~ 즐감하세요~

거기어때 S2EP33. 2019년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은 라오스의 방비엥, 매력뿜뿜 배낭여행의 순수함을 간직한 곳을 가고 싶어 라오스를 가게 되었다는 종철님과 동생을 만나러 라오스에 가게 되었다는 샨티님의 이야기입니다. 액티비티 천국인 방비엥의 튜빙, 다이빙, 블루라군, 버기카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들어봤어요. 이번 에피소드도 즐감하세요~~ 방비엥 행 심야버스는 저희는 낮에 타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밤버스도 괜찮다고 청취자 분들이 의견 주셨어요. 무엇을 타든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행하세요~~

가우디전을 보고 유럽여행을 결심하게 되었다는 데이비드님의 한달 유럽여행 이야기입니다. 미술관을 좋아하신다는 데이비드님은 파리에서 미술관 위주로 관광을 하셨다고 해요. 오랑주리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방문 후기도 말씀 해 주셨구요. 뮤지엄 패스도 소개 해주셨어요. 데이비드님의 여행지에서의 썸 이야기들도 이어집니다. 즐감하세요.

가우디전을 보고 유럽여행을 결심하게 되었다는 데이비드님의 한달 유럽여행 이야기입니다. 졸업 후 취업을 앞두고 선덕선덕한 마음을 가지고 유럽여행을 떠나셨다고 하네요. 요즘 뜨고 있는 여행지 포르투갈의 리스본과 포르투(렐루서점, 동루이스다리, 마제스틱 카페 등) 여행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즐감하세요^^

요맘떼님의 베트남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사구로 유명한 무이네 관광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호치민에서 차량으로 이동하셨다고 해요. 무이네가 작은 도시이지만 반일 혹은 전일투어로 볼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투어 가격도 저렴하구요. 화이트샌듄(사구) - 레드 샌듄(사구) - 요정의 샘 - 피쉬 빌리지 다녀온 이야기 즐감하세요.

오랜만에 요맘떼님이 나와주셨어요. 호치민과 무이네를 다녀오신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호치민에서 안마도 받으시고 지인분들과 한인타운인 푸미흥에서 시간을 보낸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맛집이 많은 베트남, 그중에서도 가장 큰 도시인 호치민에서 맛집들을 많이 다니셨다고 하네요. 가볍게 가는 호치민 여행 이야기 즐감하세요~

안녕하세요, 다빵입니다. 태풍으로 녹음일정에 차질이 생겨 금주 에피소드는 업로드를 못했네요. 다음번에 또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돌아올게요. 태풍 피해 입으신 분들 어서 복구 잘 되시면 좋겠어요. 다들 즐거운 한가위되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지난 시간에 이어 서두님의 바이칼 호수 이야기 이어집니다. 아시아 샤머니즘의 기원지인 알혼섬의 샤먼바위 이야기와 러시아의 밀키스 이야기! 바이칼 호수를 들어가기 위한 도시 이르쿠츠크에서의 관광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서두님의 취향인 미술관 이야기도 나옵니다. 짧아서 죄송~ 그러나, 즐감하세요!

이번 게스트는 즉흥적인 여행자(?) 서두님입니다. 심심해서 바이칼 호수에 즉흥적으로 방문하게 되었다고 해요. 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인 바이칼 호수는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광활한 자연환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호수 안에 있는 알혼섬도 볼 만하구요. 섬 안에서 북부투어를 즐기실 수 있다고 합니다. 영적인 기운이 넘치는 생명의 장소 바이칼 호수 에피소드 즐감하세요!

여름이 거의 끝나가는 지금, 서울 호캉스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서울에 갈 호텔이 참 많네요. 여름휴가 못가신 분들도 방송 듣고 예약해서 떠나보세요~

‘떠나지 않으면 우린 영원히 몰라’의 이다예 작가님이 소개하고 싶은 나라로 꼽은 모로코입니다. 물가도 싸고 이국적인 분위기, 좋은 친구들과의 추억이 있던 나라라고 해요. 블루시티로 알려진 쉐프 샤우엔과 오래된 모로코 도시 메크네스, 모래가 가득한 사하라 사막 체험까지~ 즐거운 모로코 여행 이야기 즐감하세요.

원하는 호스트에게 신청하면 무료로 숙박을 할 수 있는 카우치 서핑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호스트와 교류하면서 무료로 집에 머물고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서비스라고 해요. 나라나 사람마다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카우치 서핑! 위험하지 않게 갈 수 있는 팁도 알려주셨어요. 여행비 줄이고 친구도 만드는 일석이조의 마법, 카우치 서핑 이야기 즐감하세요~!

지난 시간에 이어 쉬리의 이스라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요단강의 시례와 그리스도의 흔적이 남겨진 많은 장소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여행이었다고 하네요. 즐감하세요.

오랜만에 쉬리가 출연했습니다. 종교적이 이유로 이스라엘로 천주교 성지순례를 다녀왔다고 해요. 혹시나 종교적 색채가 불편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해 해 주세요. 아직은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어려운 중동 지역으로의 여행을 떠난 것인데요. 이스라엘에서 성지를 잘 둘러보았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에서는 예수님과 관련된 사건이 있는 곳마다 성전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낯설지만 익숙한 성지순례 이야기,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