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서울과 경기도에 살고 있지만, 빠르면 몇 년 후에는 수도권을 떠날 계획을 하고 있는 연옥과 프니. 우리가 어쩌다가 여기에서 계속 살고 있고, 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소상히 대화를 나눠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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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음원:
Reed Mathis - Put On Your Dancing Pants Artist: Reed Mathis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
과연 프니는 서울에 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연옥은 뜨거웠던 8월 말에 왜 남쪽에 내려갔다가 왔는가? 한 달을 돌아보고 다음달을 계획하는 (하지만 지키겠다고는 약속할 수 없는) 회고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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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음원:
Reed Mathis - Put On Your Dancing Pants Artist: Reed Ma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