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들의 분석과 UMC의 통찰을 좋아했다.
물뚝심송이 그랬고, 인도환타가 그랬다. 농수산인도.
좋게된 제빵사도.
우리 사회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늘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는 매체라 생각한다.
하지만, 2024년에 한국사회에서
페미니즘, PC주의에 대해서는
모든 이들이 하는 평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페미니즘을 종교처럼 숭상하고,
PC주의에 대해 상식인냥 말하는 이들을 보며
참 시대착오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유독 그 주제에 만큼은
마치 색안경을 끼고 있는 듯하다.
80-90년대 가부장주의가 만연했던 한국이 아니다.”
아까이오리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