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이 12개의 에피소드를 지나 다시 안담 작가를 모시고 왔습니다.
그동안 담이는 책도 내고, 코미디 캠프 공연도 한번 더 했네요. 저는... 온갖 일을 했으나 원고만은 거의 쓰지 못했습니다..:)
시즌 1을 마무리하고, 원고도 이제는 진짜 마무리하고, 멋진 황태자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웃긴 사람들 많이 만나고 싶어요. 좀더 기다려주세요!
저의 목소리를 더 듣고싶다면:
생방송 여자가 좋다(팟빵),
스테디오의 금개 https://steadio.co/creator/keumdoesstuff
Published 02/16/24
수상할 정도로 취향이 좋은 친구이자 시 쓰고 사진 찍는 당근마켓 애호가 이훤 작가를 모시고 진행했습니다.
사실 어떤 제목으로도 내용이 포괄이 다 안 돼서 약간 낚시성 제목을 지어봤는데요..
실제로는 둘이 친해진 소소한 썰, 남자 레즈비언, 김사월 엉엉콘, 부산 출장과 허심청, 오피스 (디너파티) 얘기를 흘러가는대로 했습니다^^!
Published 1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