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들의 존재를 잊고 본인들끼리 하고 싶은 대화 하는 느낌이어서 제3자로 듣는 입장에서는 중구난방으로 느껴지고 집중이 안 됩니다.
이게 컨셉이면 어쩔 수 없지만 대학 강의에 비유하자면 액기스만 찝어주지 못하고 설명하다 자꾸만 삼천리로 빠지는, 설명 못하는 전형적인 교수님 수업 듣는 느낌입니다. 10 중에 7은 쓸데없는 얘기고 3만 정말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인.... 가성비가 떨어져서 아쉬워요ㅠ”
아아아아아응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2/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