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1의 패션을아느냐를 들었을땐 좀 신경질적이고 날카로운 분이신가? 라고 생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정할수 밖에 없었던 부분은 그만의 깊이있는 철학과 ..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 아..이분은 진정으로 패션을 사랑하는구나..라는 존경심마저 들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숙한 선생님 같은 느낌.. 진심으로 팬이 되어버림.. 나피디님과의 캐미까지.. 최고 짱짱짱~~~!!! 선생님 가끔 웃기게 말씀하실때 나피디님 웃음소리까지 너무 다 좋음^^”
Сон сон хы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2/26/14
“숨만숴도개저씨취급을 받는 43세남자입니다. 더군다나 시골중의 시골인 제주도 중산간으로 내려와서 살기 시작한지 일년이 넘다보니 촌냄새까지 체득이 되네요 ㅠㅠ 나름 분당과 서울을 오가며 잘 입고 다니던 양복쟁이였는데, 시골에서 촌발날리지 않는 옷입기가 있을까요? 주변 이주민분들의 히피스타일에는 별 호감이 안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