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과 신임자
지난 방송에서 다혜님이 드디어 빨책 네이밍을 얻게 되어서 흐믓했습니다. 이제야 오롯한 '임자'가 되었구나 싶어서 일까요. 백석 시인이 연인을 네이밍 했던 것처럼, 동진님께 '신임자'로 네이밍 되신 다혜 작가님. 백석편에서 신임자님이 이야기하다 가끔씩 이어지는 침묵에 저도 함께 목이 메였었습니다(침 삼키시는 침묵은 아니었겠지요?). 늘 더 잘하는 빨간책방때문에 저도 늘 좋은 독(청취)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더 잘 들을게요!Read full review »
길노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0/16/14
More reviews of 이동진의 빨간책방
꿀잼
dollybirdy33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1/03/15
이동진씨가 가끔 던지는 -특히, 밑도 끝도 없이 단어 중의성을 갖고(개그한 단어 예: 음모, 학문 등등)하는 농담- 의미없이 뱉는 말들이 몰입을 저해하네요. 많이 듣고 있지만, 이동진씨 농담엔 한번도 웃은 적은 없네요. 왜 그렇게까지 웃음을 주려고 하시나요? 과거 덩달이 시리즈류의 개그는 자제해주시면 참 좋겠어요. 그저 제가 좋아하는 책을 다뤄주셔서 좋습니다. 진행자를 바뀌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detective J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0/28/15
책도 읽게된다 좋다 잘때 들어도 좋다
효돌돌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1/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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