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61회 - ‘가을 태풍X’ 대재앙의 전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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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독하며, 이상해지다! 26일 바비를 시작으로 마이삭, 하이선까지 3개의 태풍들이 연이어 한반도에 들이닥쳤다. 독한 폭우, 때린 데 또 때리는 바람! 스포트라이트는 이번 태풍의 경로를 따라 취재해,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카메라에 생생히 담아내었다. 이번 태풍에서 전문가들이 주목한 것은 특이한 경로였다. 보통의 태풍은 발생하면 동쪽으로 꺾어지지만 이번은 곧바로 직진한 것. 이는 굉장히 이례적인 경우라 한다. 24일 스포트라이트에선 유례없던 이번 태풍 경로를 중심으로, 과거 특이한 경로를 가진 태풍들, 해외의 강력했던 태풍들까지 비교 분석해본다. ▶'북극곰 저주'에 걸린 태풍? 이번 태풍은 발생 지점도 주목할 만하다. 보통 태풍의 발생지는 따뜻한 적도 부근이다. 하지만 이번 태풍의 발생지는 적도 부분이 아닌 대만 인근 지역이었다. 이는 대만 인근 지역의 바다가 적도만치 따뜻해져 태풍의 발생 조건에 충족이 되었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어떻게 적도에서 발생한 태풍보다 더 파괴력 있는 태풍이 만들어진 것일까. 스포트라이트가 전문가와 함께 주목한 곳은 ‘북극’이었다. 24일 스포트라이트에선 강력한 태풍의 원인을 북극에서 찾은 이유를 찾을 수 있다. JTBC ‘가을 태풍X’ 대재앙의 전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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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권위 진보 대참사 ▶ 2030 지지층의 달라진 표심?! 유세차로 뛰어오른 청년들의 외침 지난 4월 7일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 제작진은 약 50일 간의 탐사 끝에 수많은 유세 현장의 이야기들을 취재할 수 있었다. 야권 단일화 이후 이어진 '여VS야' 양강 구도! 후보 간 비판과 비난의 수위가 높아질수록 시민유세 현장의 열기 역시 뜨거웠다. 불붙은 양 진영의 유세에 뛰쳐나온 2030 청년들! 그들이 세상을 향해 외치고 싶던 목소리는 무엇이었을까? 치솟는 물가와 심해지는 취업난, 그리고 가장...
Published 04/10/21
[▶엄마는 왜 어린이집 CCTV를 볼 수 없었나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 13분 간 물 7컵을 강제로 마시게 한 사건부터 또래 친구의 머리를 때리게 한 폭행 교사까지! 심각한 학대로 자리에서 경련과 토를 하며 오줌을 지리기도 한 아이. CCTV에서조차 느껴지는 그 날 어린이집에서의 강압적인 분위기! 스포트라이트는 당시의 상황을 CCTV를 통해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부실수사 의혹과 ‘억’대 모자이크 비용 논란! 법원에 CCTV 열람 복사 신청을 해 1년 만에 당시의 상황을 보게 된 어머니. 영상을 본...
Published 03/19/21
[▶엄마는 왜 어린이집 CCTV를 볼 수 없었나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 13분 간 물 7컵을 강제로 마시게 한 사건부터 또래 친구의 머리를 때리게 한 폭행 교사까지! 심각한 학대로 자리에서 경련과 토를 하며 오줌을 지리기도 한 아이. CCTV에서조차 느껴지는 그 날 어린이집에서의 강압적인 분위기! 스포트라이트는 당시의 상황을 CCTV를 통해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부실수사 의혹과 ‘억’대 모자이크 비용 논란! 법원에 CCTV 열람 복사 신청을 해 1년 만에 당시의 상황을 보게 된 어머니. 영상을 본...
Published 03/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