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권위 진보 대참사
▶ 2030 지지층의 달라진 표심?! 유세차로 뛰어오른 청년들의 외침
지난 4월 7일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 제작진은 약 50일 간의 탐사 끝에 수많은 유세 현장의 이야기들을 취재할 수 있었다. 야권 단일화 이후 이어진 '여VS야' 양강 구도! 후보 간 비판과 비난의 수위가 높아질수록 시민유세 현장의 열기 역시 뜨거웠다. 불붙은 양 진영의 유세에 뛰쳐나온 2030 청년들! 그들이 세상을 향해 외치고 싶던 목소리는 무엇이었을까?
치솟는 물가와 심해지는 취업난, 그리고 가장 심각한 주택난까지. 청년들이 외치는 목소리는 지난 4년 간 진보 정권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었다. 굳건한 진보의 지지층으로 여겨졌던 2030 세대의 표심이 보수로 대거 이동한 이유! 제작진은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과 지지연설자를 통해 심층 취재를 진행하였다.
▶ 무너진 진보의 10년 아성 서울, 충격적 참패의 이유는?
또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다양한 전문가들로부터 지난 10년 간 진보의 아성이었던 서울이 보수의 손을 들어준 이유를 들을 수 있었다.
이화여대 국제학부 조기숙 교수는 "국민들은 사실 마음이 상해있는 건 굉장히 오래 쌓였"으며, "LH사건이 그냥 불을 붙인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LH 사태는 그저 트리거였을 뿐이라는 분석. 또 다른 전문가 정치학과 조진만 교수는 "문재인 정부는 시민들이 촛불을 들어가지고 박근혜 정부를 탄핵시키면서 출범시킨 정부"라는 점에서는 굉장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시민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큰 것이라 분석했다.
그리고 선거 다음 날 어렵게 만난 정의당 '장혜영 의원'! 장혜영 의원은 여당과 야당 모두 부동산 정책에 치우쳤을 뿐, 사회적 약자문제라든가 소외계층에 대한 공약이 하나도 부각되지 않았음을 비판하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 예견된 몰락?! 민주당의 무리한 공천과 등 돌린 촛불민심!
당헌까지 바꾸며 시장 후보를 공천한 민주당! 그리고 그들을 향했던 날선 비판들. 해당 선거는 박원순?오거돈 두 전직 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치러지는 보궐선거인 만큼 책임론을 피할 수 없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을 꺾으며 출마를 결심한 민주당, 무엇이 그들이 무리한 선택을 만들었을까?
민주당 지도부가 재보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전원 사퇴한 만큼 제작진은 과연 무엇이 진보가 이토록 무리한 선택을 하도록 만들었는지 민주당을 몰락시킨 선택의 이유를 찾아 탐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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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왜 어린이집 CCTV를 볼 수 없었나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 13분 간 물 7컵을 강제로 마시게 한 사건부터 또래 친구의 머리를 때리게 한 폭행 교사까지! 심각한 학대로 자리에서 경련과 토를 하며 오줌을 지리기도 한 아이. CCTV에서조차 느껴지는 그 날 어린이집에서의 강압적인 분위기! 스포트라이트는 당시의 상황을 CCTV를 통해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부실수사 의혹과 ‘억’대 모자이크 비용 논란!
법원에 CCTV 열람 복사 신청을 해 1년 만에 당시의 상황을 보게 된 어머니. 영상을 본...
Published 03/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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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 13분 간 물 7컵을 강제로 마시게 한 사건부터 또래 친구의 머리를 때리게 한 폭행 교사까지! 심각한 학대로 자리에서 경련과 토를 하며 오줌을 지리기도 한 아이. CCTV에서조차 느껴지는 그 날 어린이집에서의 강압적인 분위기! 스포트라이트는 당시의 상황을 CCTV를 통해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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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03/13/21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라임 '삼형제' 의리의 결말!
▶ 최초보도! 징역 15년 선고, 라임 전 부사장 이종필 옥중 인터뷰
지난 1월, 15년 형을 선고받은 라임 전 부사장 이종필. 제작진은 여러 루트를 통해 인터뷰를 요청한 끝에 최초로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총 110장 분량의 옥중 인터뷰! 이종필 전 부사장은 라임 사태의 전말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700페이지에 달하는 3권의 자료를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라임사태'는 단순한 펀드 돌려막기 사건이 아니라는 것. 이종필 전 부사장이...
Published 0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