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은 되도록 맑은 정신에서 읽어야 하고 그것을 기억하므로서 영혼이 다채로워지는 것인데 왜 자면서 읽어야하는지... 더구나 여기서 소해하는 책들도 가볍지 않고 집중에야만 들을 수 있는책인데도 말이다. 이런 책들이 수면제 역할 밖에 안되는 것인가? 그리고 나의 경우 아침이나 낮에 주로 듣고 있는데 그때 마다 자야만 하는가.
차라리 청소하거나 살찌게하거나 가꾸게하는 그런 컨셉이 맞을텐데.”
jungdi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1/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