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친구들과 록산 게이의 책을 함께 읽으며 병행해서 청취하게 되었습니다. 양질의 컨텐츠에 너무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다만 1화 제목 앞부분을 “일본군 ‘위안부’” 라고, 일본군이 사용하던 명칭인 ‘위안부’에 작은 따옴표를 붙이고 그 앞에 행위의 주체인 일본군을 명시하는 표기법을 따르는 것이 어떨지 작은 제안을 해봅니다.”
“2020년 10월에서 왔습니다. 첫 회를 듣자마자 왜이리 눈물이 쏟아지는지 가슴이 진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쭉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말들을 들려주셔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을 더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사는 이 현실에 어떤 눈을 갖고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할지 저는 오늘도 성장하고 배우고 갑니다. 계속 듣고 또 듣겠습니다.”
이런앱이최고지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0/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