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모라]먼데이모닝라디‪오‬ 모티베이터 정세정

월요병 타파 프로젝트 '먼데이모닝라디오' 줄여서 '먼모라'입니다.☀
먼모라는 매주 일요일, 월요병 극복을 도와줄 동기부여제를 소개합니다.

☼ season1(apr-jun. 2021)
동기를 부여해줄 이것저것(브랜드, 책, 인물, 강연, 음악, 영상, 예술 등)을 소개합니다.

☼ 먼모라 인스타그램을 확인해보세요!
instagram.com/mondaymorning_radio/

저는 요즘 회사에서 자주 실실 웃습니다.
바로 사이드 프로젝트 '먼모라'와 그에서 파생된 '모티베이터'라는 부캐 때문이죠.

제가 용기 있게 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한 책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 ep,1에서 『나의 첫 사이드 프로젝트』 책소개를 확인해보세요.

☀ 이번 편을 듣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결심하게 되신 분들은
댓글에 그 다짐을 소문내주세요! 먼모라가 응원하겠습니다.: )

지난 한 주간 기념일이 많았어요. 5/5(수) 어린이날, 또 5/8(토) 어버이날도 있었죠.
저는 사실 이 날이면 날마다 출근을 했습니다.

요즘 회사 일이 바빠서, 어쩌다 주 7일 근무를 하게 됐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일주일 내내 출근길을 할 때면 회사에 얼른 가고 싶었어요.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은 바나프레소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출근길이 기다려질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모티베이터에게는 바나프레소가 그 루틴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보이나요?
저는 휴대폰 알림 화면 다음으로 보이는 게 바로 흰색 팬톤체어예요.

아침마다 일어나서 알람을 끄고 고개를 돌리면 이 체어의 S자 라인이 딱 눈높이에 걸쳐져요.
이 라인을 보고 있자면, '아 일어나야 해' 하는 생각보다도 '아 오늘도 예쁘다' 라는 생각이 더 먼저 듭니다.

☀ 매일 아침 마주하는 눈높이에 소중한 것을 둬 보세요.
☀ 혹은 재미난 이야기를 붙여보는 거예요!

일요일 밤, 왠지 모르게 우울한 밤이면 Silk Sonic의 Leave The Door Open을 틀고 산책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둠칫둠칫 내적댄스를 추고 있는 저를 발견하죠.

이번 주에는 이 곡에 대해서 공부를 해봤는데요.
알고 들으니 더 신이 납니다!

결국 어젯밤, 집에서 춤판을 벌리고야 말았습니다.

☀ ep.4는 모티베이터의 모티베이터, 혜림 님과 함께 합니다. 혜림 님의 커버곡을 확인해보세요!
☀ 이번 월요일 출근길은 내적댄스를 추는 춤판으로 만들어봅시다.

MR ⓒsmule https://www.smule.com

여유가 있는 일요일 밤이면 영화를 찾아보곤 합니다.
포털사이트에 ‘동기부여 영화 추천’을 검색해서 여태 보지 않은 것들을 시청하죠.

이번에 새로 보게 된 영화는 입니다.
와인 반 병을 비우면서 봐서 그런지 오열을 하면서 봤는데요,
제가 오열했던 이유를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