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문학소년단이 셸리 리드의 장편소설 '흐르는 강물처럼'을 읽었습니다.
같은 제목의 영화와는 상관이 없는 내용이구요, 제목처럼 자연자연자연 스러운 소설입니다.
도시남 로맨스정과 집에 복숭아 나무 두 그루가 있는 수진의 상반된 감상평이 팽팽한데...
여러분은 어느 쪽?
(로맨스정) 맛은 뻔하지만 감동은 분명히 주는 콜라 같은 소설 / ★★★☆☆ (3.5 /5 점)
(챈들러) 믿고 보는 강물 콘텐츠 /★★★★☆ (4 /5 점)
(수진) 정말 잘 구현한 클래식 /★★★★☆ (4.7 /5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