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140회 녹음은 파주에 위치한 북스테이 "모티프원"의 운영자 이나리 배우님과 함께 했습니다. 조기퇴직한 아버지가 지은 게스트하우스, 그 공간의 운영을 맡은 건 큰딸이었습니다. 창작자로서의 모티프, 인간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지에 대한 질문을 지키고 싶은 사람을 환영하는 아티스트 레지던시. 내 삶의 가장 첫 번째 동기를 생각하는 공간 모티프원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세요.
@motif.1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38-26 모티프원
Published 12/23/23
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139회 녹음은 필름생활에 관한 모든 것을 취급하는 "픽셀 퍼 인치" 임지혜 대표님과 함께 했습니다. 대표님의 남편이자 충무로에서 '일삼오-삼육'을 운영하는 이진혁 대표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자영업과 직장 생활의 차이, 소품샵 운영의 어려움과 소품 수급 방법, 연말연시에 필름생활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대학교 신입생 때 처음 만났던 두 사람은 어쩌다 같은 업을 하게 되었을까요?
*이번 에피스도는 기술 오류로 인해 녹음 품질이 매우 저조한 점 미리 사과드립니다.
@pixel.per.inch
서울 용산구...
Published 1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