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심보감 #40 회피성 성격장애편 - 혼자 있고 싶네요 다 로그아웃 해 주세요
Listen now
Description
띵하-!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얼만큼 보시나요!? 혹시 내 감정이 들킬까봐,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볼까봐, 오해할까봐 눈치보느라 사람관계를 떠나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 한번 쯤은 다 해보셨죠? 오늘 회피성 성격장애편에서는 사람을 대하는게 싫은 사람들, 인간관계가 너무나도 힘든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긴 (그래봐야 10분) 분량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띵심보감이 1주년이라는 사실..!! 여러분~ 댓글로 많이 축하해주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청취해주시길 바랍니다!
More Episodes
띵하-! 여러분,, 저희 왔읍니다ㅏ.. (머쓱) 융정고는 이제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고, 랭이는 연말이라 밀려들어오는 검사일정에 치이고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월급 200도 안되는 행정직 융정고는 요즘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었습니다.. 유튜브에 판치는 부동산, 주식투자 등등 몰려들어오는 재테크 정보들에 '나만 씨드 머니 없이 이렇게 월급 받으면서 사는건가..! 투자도 안하고..! 이러다 영영 그지가 되는 건 아니야?! 나만 바보야!?' 하고 쭈구리처럼 살고 있었죠. 하지만 이게...
Published 12/27/21
Published 12/27/21
띵하-! 여러분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띵심보감입니다! 여러분은 잘 지내고 계셨나요?! 쉬고 돌아오면 코로나 시국이 좋아질 줄 알았는데,, 어째 여전히 뒤숭숭하네요 ㅜㅠ 오랜만에 들고 돌아온 주제는 바로 ‘자폐스펙트럼 장애’입니다. 여러분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과 ‘말아톤’을 보셨나요? 멋진 배우들이 연기한 자폐장애의 모습, 어떠셨나요? 멋진 스토리와 연기, 영화 장치로 인해 그 너머의 자폐장애와 그 가족들의 삶을 놓치진 않았나요? 융정고와 랭이는 미디어와 일상 속의 자폐장애인과 그 가족을 볼 때마다...
Published 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