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장로의 QT 동‪행‬ CBS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새벽에 여호화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전에 라이스 땅을 정탐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 형제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집에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있는 줄을 너희가 아느냐
그런즉 이제 너희는 마땅히 행할 것을 생각하라 하고...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그 때에 거주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그 때까지 기업을 분배 받지 못하였음이라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터 그들의 가족 가운데 용맹스런 다섯 사람을 보내어...

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베들레헴에 한 청년이 있었으니
그는 레위인으로서 거기서 거류하였더라
그 사람이 거주할 곳을 찾고자 하여...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