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그작 쿠키님들. 31화 진행을 맡은 유민입니다. 31가지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31회차 동안의 그림책 이야기 잘 들으셨나요? 오늘 팟빵에서 와그작을 찾아주셨던 쿠키님들께는 죄송한 공지를 드리려고 해요. 아마도 이번회차가 팟빵에서 업로드 되는 마지막 에피일듯합니다ㅜㅜ 저희가 지금까지 팟빵과 네이버오디오 클립 그리고 애플 팟캐스트까지 총 3채널에서 와그작 운영을 해왔는데요. 앞으로는 팟빵을 제외한 2채널에 집중해서 와그작 업로드가 계속됩니다. 저희가 인스타그램까지 총 4개를 운영 중이다보니 분산되는 듯 해서 채널반응이 더 있는 채널에 집중하려고 해요. 혹시 팟빵에서도 꾸준히 찾아와주셨던 분들이나, 뒤늦게 와그작에 입덕(?)하신 분들은 아래 채널에서 만나요!(제발~) > 네이버 오디오 클립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1428 > 애플...

안녕하세요, 30번째 에피소드 진행을 맡은 연우입니다! 오늘은 유민 작가님이 소개해드린 김선진 작가님의 '농부 달력'으로 이야기 나눠 보았어요. 사계절과 함께 흐르는 농부들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책이죠. 아직은 겨울 같으면서도 이제 봄이 점점 오고있는 게 느껴지는 요즘, '농부달력' 에서 그려 낸 계절들은 우리의 한 해를 기대하게 만들어 줍니다. 나의 봄은 어떨지, 나의 여름은 어떨지 상상해 보면서 작가들의 꾸준한 사랑, 작은 존재를 위한 마음을 지켜봐 주세요! 오늘 하루도 잘 수확하시길 바랍니다. - 인스타 @wagzak.picturebook

안녕하세요, 29번째 에피소드 진행을 맡은 연우입니다! 3월의 시작,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와는 느낌이 사뭇 다른 또 다른 시작이죠. 많은 목표를 세웠지만 가끔은 지극히 일상적인 것들도 지켜내기 힘든 날이 찾아 옵니다. 일어나는 일, 씻는 일 그리고 밥을 해 먹고 가벼운 산책을 다녀오는 일들이 말이죠. 오늘 소개해 드린 두 책, '할머니의 저녁 식사'와 '학교 가는 길'은 제목처럼 우리가 이어나가야 할 일상이 담긴 책이에요. 두 주인공들이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지켜보며, 오늘 하루도 잘 이겨내면 좋겠습니다. 메라키! - 인스타 @wagzak.picturebook

안녕하세요! 28번째 에피소드 진행을 맡은 유민입니다. 저번에 이어 에디시옹 장물랭 출판사와 로버트 헌터 작가의 대표작 '새내기 유령'을 들고왔어요. 한달 뒤 대학에 입학하는 대학생 새내기의 학번이 24학번이죠? 대학 뿐 아니라 우리 모두 어떤 것의 시작, 설레고 떨리는 새내기 시절이 있기 마련이죠. 새내기 작가가 이끄는 와그작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함께 들어볼까요? 죽음을 꿈을 이루는 과정으로 보는 작가의 관점이 매력적인 이 책,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와그작 27번째 에피소드 진행을 맡은 유민입니다. 오늘은 와그작이 겨울방학을 마치고 돌아온 날이에요. 좀 더 여유있는 호흡으로 방송을 진행하기 위해 와그작은 앞으로 격주에 한번, 금요일마다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더 오래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니 쿠키님들도 부담없이 들려서 들어주세요 ㅎㅎ 오늘 방송은 영국의 스타작가 '로버트 헌터의 '를 가지고 왔어요~ 다음화에는 이어서 작가의 대표작 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와그작 26번째 에피소드 진행을 맡은 연우입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다들 행복한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와그작 2023년 마지막 방송이기도 해요. 7달동안 정말 알차게 달려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꾸준히 청취해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어요:) 올해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장식해 줄 오늘의 그림책은 바로 아놀드 로벨의 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중 하나인데요. 겨울에 집에서 담요를 덮고 수프를 먹으며 혼자 읽어도 좋고 바닥에 옹기종기 누워 아이들과 같이 읽어도 좋을 그림동화책이에요 내일 발표! 자세한 소식은 와그작 인스타 @wagzak.picturebook 에서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와그작 25번째 에피소드 진행을 맡은 연우입니다. 다들 바쁜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 12월 이맘때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굉장히 설레면서도, 연말정산이니 각종 모임 때문에 굉장히 바쁜 시기이기도 해요. 모두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싶어 그런 거겠죠? 저마다 다른 한 해와 하루를 보냈어도 매일 밤이 지나고 나면 새벽은 찾아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저의 은 바로 유리 슐레비츠의 그림책 '새벽'인데요. 조급한 마음이나 미련이 있다면 여기 내려놓고 우리는 여유롭게 2024년으로 넘어가보도록 해요. 할아버지와 손자의 나룻배 처럼요! - 진행 중! 자세한 소식은 와그작 인스타 @wagzak.picturebook 에서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4번째 와그작 에피소드 진행을 맡은 유민입니다. 쿠키여러분께 2023년도는 어땠는지 궁금해요. 저에게 올해는 '시작'이었습니다. 새로운 도전들이 많았던 한해였어요. 하지만 시작보다도 중요한건 '지속'이겠죠? 2024년도에도 시작한 것 중에 지속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와그작 그림책' 팟캐스트입니다. 내년에도 같이 맛있는 만들어나가요:) 12월 마지막 와그작은 드라마 시상식처럼 을 꼽아보려고 해요. 덕질에 약한 저지만 좋아하는 것을 공부하는 핑계로 와그작에 너무 사랑하는 작가의 그림책을 가져왔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는 절찬리 진행 중!

벌써 12월...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 분위기가 한창입니다. 6개월동안 진행해온 그림책 팟캐스트 '와그작'의 도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댓글 후기 남기고 책 받아가세요!ㅎㅎ  *인스타그램, 팟빵, 네이버오디오 클립, 애플팟캐스트에 12.1-22의 기간동안 남겨주신 댓글 중 선정하여 오늘 에피소드에서 다룬 와 연우작가의  그리고 유민작가의 수제종이 책갈피를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선정자 발표 및 개별 안내: 12.24 크리스마스 이브 --- 모두가 무채색인 회색 도시에서 사는 초록색 풀 킴 씨의 이야기. 오늘도 월세를 벌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유일한 위안인 반려 달팽이에게 신선한 채소를 주기 위해 출근을 합니다. 오늘도 쉽지 않았던 회사생활... 지친 퇴근길에 도토리 비가 내려요! 신기하지만 멋진 퇴근길 광경에 넋을 놓던 풀 킴 씨 입으로 도토리 하나가 쏙 들어옵니다! (?) 배가 고프던 참에 '오히려 좋아' 도토리 하나를 받아먹은 풀 킴...

안녕하세요! 쿠키님들~! 22화 진행을 맡은 유민입니다. 저번 '달리는 그림책' 추천작에 이어 오늘은 연우작가님의 추천작 들고 왔습니다. 김경신 작가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한 후, 2012년에 미술치료사 과정을 공부하여 발달센터에서 심리치료와 발달장애인들에게 미술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 덕분에 MBTI라는 성격특성이 그림책의 장르 안에 녹아들어 새로운 시도가 된것같아요.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 중 작가는 16명을 골라 자전거경주라는 상황을 만들고 선수들로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MBTI 유형을 16명의 선수에 접목하여 각자의 성격을 설정하고 그들에게 자전거경주의 한 장면 씩 할당해서 자신에 대해 말하게 합니다. 독자가 만나는 화자가 장면마다 달라지는 거지요. 저마다 다른 ‘나’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사람들의 다양한 성격을 한눈에 보여주는 듯합니다. "자전거경주에서는 갑자기 장애물이 나타나기도 하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으며, 누군가는...

안녕하세요! 쿠키님들~!

안녕하세요, 20번째 에피소드로 돌아온 연우입니다~ 가을과 겨울 사이, 두꺼운 이불을 꺼내야 하는 시기가 찾아왔어요. 저도 이제 아침에 일어나면 두꺼운 니트 가디건 한 장 걸쳐 입고 커피를 내려 마시는 게 루틴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추워지는 날엔 이불 밖으로 나서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이죠. 추운 바람에 몸이 쉽게 웅크려지기도 하고 기력도 쭉쭉 빠져나가는 것만 같아요. 그래도 일어나 이불을 개고 차근차근 할 일을 하다보면 오늘은 분명 좋은 일도 생길 거예요. 구멍 난 스웨터를 입은 데다가 기운도 없어보이지만 아주 멋진 고양이처럼 여러분도 쌀쌀하지만 포근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로 다양한 의견과 그림책 이야기를 남겨 주세요:) 오늘도 청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와그작 인스타그램 @wagzak.picturebook

가을, 잘 만끽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19번째 에피소드로 오랜만에 찾아 온 연우입니다! 오늘은 고미 타로의 그림책 안에 담긴 다양한 '가을'을 들고 왔어요. 한 장 뿐인 단순한 그림이지만 저는 축제와 음악, 운동회가 앉았다 간 자리가 오래오래 기억에 남더라고요. 이서영 작가의 '열 밤 더'를 읽고 나면 한 밤, 한 밤 기다려가며 쪄 먹는 옥수수 생각도 폴폴 나고요. 여러분의 가을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다양한 의견과 그림책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오늘도 청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와그작 인스타그램 @wagzak.picturebook

추석 연휴 배부르게 잘 보내셨나요, 쿠키 여러분! 18화 진행을 맡은 유민입니다. _ 파란하늘이 반겨주는 가을날이 눈부시는 요즘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죠. ​파랑이라는 색상은 파랑새의 희망과 I am blue 우울이라는 극단의 개념을 포괄합니다. 제 최애색은 초록과 파랑이며 최애 그림책 작가가 누구냐는 질문엔 유준재작가라고 답합니다. 유준재 작가의 작품 중에서도 '파란파도'와 '균형' 은 유독 울트라마린딥 계열의 파랑이 짙게 드러나죠. 그래서 저는 파랑이라는 주제에 맞춰 유쥰재 작가의 이 두 작품을 골라보았습니다. 최애 작가의 최애색을 담은 최애책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_ 연우 작가의 선정책은 채상우 작가의 '파랑이 싫어!'입니다. 연우작가의 최애색 역시 초록과 파랑이었는데요.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연우작가의 색 선정 이유를 들으니 같은 색이더라도 다른 마음과 의미로 읽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늘은 지하 녹음실이...

추석 연휴 배부르게 잘 보내셨나요, 쿠키 여러분! 17화 진행을 맡은 유민입니다. _ 파란하늘이 반겨주는 가을날이 눈부시는 요즘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죠. ​파랑이라는 색상은 파랑새의 희망과 I am blue 우울이라는 극단의 개념을 포괄합니다. 제 최애색은 초록과 파랑이며 최애 그림책 작가가 누구냐는 질문엔 유준재작가라고 답합니다. 유준재 작가의 작품 중에서도 '파란파도'와 '균형' 은 유독 울트라마린딥 계열의 파랑이 짙게 드러나죠. 그래서 저는 파랑이라는 주제에 맞춰 유쥰재 작가의 이 두 작품을 골라보았습니다. 최애 작가의 최애색을 담은 최애책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_ 연우 작가의 선정책은 채상우 작가의 '파랑이 싫어!'입니다. 연우작가의 최애색 역시 초록과 파랑이었는데요.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연우작가의 색 선정 이유를 들으니 같은 색이더라도 다른 마음과 의미로 읽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늘은 지하 녹음실이...

_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15화에 이어 16화 2부 진행을 맡은 연우입니다. 오늘은 작가들이 출판사와 계약하는 과정과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어요. 막막하게 느껴지는 일이라도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면 뭐든 할 수 있을 거예요:) 도움되는 정보가 있었다면 구독과 댓글 좋아요! 그리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로 나누고 싶은 이야기와 그림책 소개도 대환영입니다! _ 인스타 @wagzak.picturebook - 음악 저작권 : 봄소풍, 신대경, 저작위 공유마당, CC BY

_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15화 진행을 맡은 연우입니다. 오늘 소개할 주제는 바로 출판사 이야기인데요, 1부 독립출판 과정과 그림책 공모전 2부 작가들의 계약 과정 2주에 걸쳐 다양한 그림책 출판 관련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도움되는 정보가 있었다면 구독과 댓글 좋아요! 청취 중이신 작가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로 나누고 싶은 이야기와 그림책 소개도 대환영입니다! _ 인스타 @wagzak.picturebook - 음악 저작권 : 봄소풍, 신대경, 저작위 공유마당, CC BY

오늘은 무려 초대작가님과 함께하는 시간인데요. 장세희 작가님이 저희 와그작에 나와주셨습니다.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셨고 현재는 '한장두장'출판사 운영과 함께 대학원에 다니시고 계십니다. 순수회화와 그림책 차기작 작업을 병행중이시죠. 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출판 콘텐츠 선정작! 에 대한 이야기와 공모전 및 출판사 운영 꿀팁도 대방출하니 앞으로 이어지는 4편의 와그작 특히 많.관.부입니다! . . . 불안에 대한 꿈과 현실 사이의 이야기. 새가슴인 당신을 위한 책. “나는 정말 어릴 때부터 이 꿈을 꿨다. 아마 지구의 많은 새가슴인 아이들도 이런 꿈을 꾸고 살겠지. 그렇다면 그 아이들에게 언젠가는 그 꿈도 불안도 사라질 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 음악 저작권 : 봄소풍, 신대경, 저작위 공유마당, CC BY

오늘은 무려 초대작가님과 함께하는 시간인데요. 장세희 작가님이 저희 와그작에 나와주셨습니다.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셨고 현재는 '한장두장'출판사 운영과 함께 대학원에 다니시고 계십니다. 순수회화와 그림책 차기작 작업을 병행중이시죠. 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출판 콘텐츠 선정작! 에 대한 이야기와 공모전 및 출판사 운영 꿀팁도 대방출하니 앞으로 이어지는 4편의 와그작 특히 많.관.부입니다! . . . 불안에 대한 꿈과 현실 사이의 이야기. 새가슴인 당신을 위한 책. “나는 정말 어릴 때부터 이 꿈을 꿨다. 아마 지구의 많은 새가슴인 아이들도 이런 꿈을 꾸고 살겠지. 그렇다면 그 아이들에게 언젠가는 그 꿈도 불안도 사라질 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 음악 저작권 : 봄소풍, 신대경, 저작위 공유마당, CC BY

안녕하세요~ 쿠키님들!!! 오늘은 금요일, 와그작 업데이트날이죠? 오늘도 바삭하게 구운 그림책 이야기를 들고온 유민과 연우입니다. 본격 그래픽 노블 분석! 쿠키님이신 '안이야'님 추천작 로 돌아왔어요. 와~ 이 작품 꼭 소장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진해지는게 사골같달까요? 이 책은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어요. 각각의 에피소드가 하나의 세계관을 구성한다는 사실은 이 작가가 보여주고자 하는 시선을 보여줍니다. 결국 세계는 연결되며 모든 존재 그리고 삶과 죽음, 정답과 오답 모든 경계가 유기적인 것이 아닐까요? 쿠키님들~ ‘ 와그작’ 청취를 통해 같이 읽어봐요! ------------- 음악 저작권 : 봄소풍, 신대경, 저작위 공유마당, CC BY

안녕하세요~ 쿠키님들!!! 오늘은 금요일, 와그작 업데이트날이죠? 오늘도 바삭하게 구운 그림책 이야기를 들고온 유민과 연우입니다. 오늘 나눈 주제는요. '그래픽 노블'의 특성이에요. 그림책과의 장르적 구분을 중심으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어린 아이나 읽는 책'이라는 구분이 과연 의미있는 것일까요? 쿠키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도 알려주세요! ㅎㅎ 그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_로 돌아올게요! ------------- 음악 저작권 : 봄소풍, 신대경, 저작위 공유마당, CC BY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9화에 이어 10화 진행을 맡은 연우입니다! 아까운 나무를 만들지 않기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만들기, 여러분에게도 공유하고 싶은 좋은 습관이 있나요? 댓글로 나누고 싶은 이야기와 그림책 그리고 환경을 사랑하는 습관을 공유해주세요:) - 인스타 @wagzak.picturebook도 많이 찾아와주세요~! ------------- 음악 저작권 : 봄소풍, 신대경, 저작위 공유마당, CC BY

태풍 조심하시고 오늘도 와그작 듣는 하루 되세요❤️ _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9화 진행을 맡은 연우입니다. 와그작이 가지고 온 이번 주제는 바로 '환경'입니다. 조금은 무겁고 불편한 주제일 수 있지만 바꾸어 생각하면 나를 사랑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도 있어요. 하나 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늘어나면 생각보다도 더 금방 파란 하늘과 다양한 생물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오늘부터 딱 하나 나의 환경을 위한 습관 만들어보기, 어때요? 우리 같이 노력해봐요! 댓글로 나누고 싶은 이야기와 그림책 소개 대환영입니다! _ 인스타 @wagzak.picturebook - 음악 저작권 : 봄소풍, 신대경, 저작위 공유마당, CC BY

오늘 제가 가져온 주제는 ‘엄마’ 그리고 ‘모성’ 입니다. 다소 무겁고 뻔한 주제를 가져와봤는데요. 많은 그림책 작가들이 자신의 첫 책으로 ‘모성’을 다루는 만큼 모두가 경험한 관계이기 때문에 매력적인 주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저는 앤서니 브라운의 2001년도 출간된 ‘돼지책’ 그리고 2005년도에 출간된 ‘우리 엄마’를 중심으로 오늘날의 수많은 그림책들까지 어떻게 ‘모성’을 다뤄왔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요즘 그림책에서 모성을 다루는 방식은 어떤가요? 엄마가 직장에 다니며 학교를 마친 아이를 생각을 하는 수많은 일상이 자연스레 나타나고 아빠없이 육아하는 엄마와 아이의 관계에만 집중해서 보여주는 수많은 만화적 장면들이 등장하기도 하죠. 엄마와 아이의 분리불안을 일상과 은유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위로하고 타이르기도 하고요. 작가님들의 '엄마' 그림책을 함께 살펴볼까요? ------------- 음악 저작권 : 봄소풍, 신대경, 저작위 공유마당, CC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