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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진 않아, 디테일 할 뿐.
예민하진 않아, 디테일할 뿐.
말도 많고 따지는 것도 많은 30대 여자 둘. 이것저것 다 얘기하고 싶은데, 꼼꼼히 따지고 드는 건 예민해서 싫어.. 그래도 우리는 얘기하고 싶고 시끄럽고 싶다. 예민하진 않지만 디테일하게 이 세상을 관찰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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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참! 제 어휘력에 대해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세요!' 한 달 만에 찾아온 3화에서는 어휘력에 대해 떠들어봤습니다. 팟캐스트 녹음을 하면서 느끼고 있는 가장 어렵고 답답한 점이 하고 싶은 얘기를 잘 정리해서 말하기가 어렵다는 것인데요, 아마도 수수와 제제의 어휘력 부족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말하고 싶고 큰 기쁨과 웃음을 마구마구 드리고 싶은 이 마음... 일 중독 동료에게 '당신 워킹홀리데이 아니야!?' 라고 걱정하는 말을 건네는 제제와 아름다운 들불 축제를 섬뜩한 현장으로 재탄생시킨...
Published 04/04/24
청취 전에 읽어주세요! 는 녹음 순서로 치면 최초로 녹음한 에피소드입니다. 무려 2023년 가을의 어느 날로 거슬러 올라가지요. 그렇다 보니 중간중간 맥락이나 이야기의 시간 순서가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예를 들자면, 도입부 인삿말부터 1화와 비교해 어쭙잖은 기색이 있고 아직 팟캐스트 채널 이름이 없다는 얘기도 나오고 등등 그렇습니다. 저희 둘은 보통 예민하지 않고 디테일하거나, 예민하지도 디테일하지도 않은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제제와 수수의 캐릭터를 조금이라도 파악하셨기를!...
Published 02/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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