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작가님
안녕하세요 방송의 컨텐츠를 매우 사랑하는 한명의 구독자입니다. 제가 외국에서 거주중인데 이번에 한국 가서는 새신간 태무진 to the 칸을 구매해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일전에 연재하시던 초한쟁패도 매우 재밌게 읽고있었는데 왜 요즘에는 글을 안올려주시는지..... 태무진-자무카 유방-항우 재밌는 라이벌 구조에 대해서 서로 비교해서 한번 다뤄주실수는 없는지요 책속에서 나왔던 태도의 천재 태무진과 동네 건달 출신이었지만 지극히 낙천적인 성격으로 결국 한나라를 세운 유방.... 또한 전쟁의 신 자무카와 일일 전투력 최강 항우.... 두시대에 네영웅을 비교하면서 그안에 곁들여진 교집합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하는... 인문학컨텐츠로 한번 다뤄주심 굉장히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박항우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6/29/17
More reviews of [안알남] 안물어봐도 알려주는 남얘기
애초에 역사상에 완전히 평등한사회가 존재는했는지, 그 사회가 존속가능한지모르겠다. 물론 혐오와 차별이 실재한다는것은 동의한다.하지만, 어떤것를 전인적이고 다차원적으로 보지않는것이 혐오라면, 여성뿐만이 아니고 무수한 혐오가 존재한다. 애초에 사람은 나 이외의 무엇이든 타자화 할수밖에없고 모든것을 나와 같이 또 많은 비용을 들여 전인적이고 다차원적 시선으로 보는것은 불가능하다. 같은 인간으로써 대하지않는다고 그것이 차별이되고 혐오가 된다면, 우리는 같은 탄소기반생명체인 동식물들을 왜 수단으로서만 대하는가. 우리는 삼겹살을...Read full review »
호놀룰루부족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1/16/16
정주행 한다고 두달쯤 걸린것 같습니다. 좋은 에피소드를 반복해서 듣다보니 좀 늦었네요.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신선하면서도 전문적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상담코너도 역시나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았네요. 교양은 너무 필독님 위주로만 진행되다보니 다른 분들도 주제를 잡고 전체적인 진행을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 몇번을 들어도 작품과 사람은 분리해서 봐야 한다는게 참 이해가 힘드네요. 영화나 소설은 분리되어 있다고 느끼는 반면 배우나 가수까지 그런 시각으로 봐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눈 앞에서 인성...Read full review »
카이군877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0/26/17
패널분들이 다 재밌으시고 주제도 다양하고 유니크해서 너무너무 좋아요
초이채우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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