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완료
정주행 한다고 두달쯤 걸린것 같습니다. 좋은 에피소드를 반복해서 듣다보니 좀 늦었네요.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신선하면서도 전문적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상담코너도 역시나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았네요. 교양은 너무 필독님 위주로만 진행되다보니 다른 분들도 주제를 잡고 전체적인 진행을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 몇번을 들어도 작품과 사람은 분리해서 봐야 한다는게 참 이해가 힘드네요. 영화나 소설은 분리되어 있다고 느끼는 반면 배우나 가수까지 그런 시각으로 봐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눈 앞에서 인성 쓰레기가 멋진 노래를 부르면 그것도 분리해서 봐야 할까요?
카이군877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0/26/17
More reviews of [안알남] 안물어봐도 알려주는 남얘기
그럼 광고도 들어올듯
닉네임이 뭐가 중요하냐 via Apple Podcasts · Canada · 10/22/19
사람들이 모여있네
기무기마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1/14/19
농담이라는 허울아래 각종 인종비하,패드립,모든것에 대한 공격은 에피소드가 거듭될수록 쌓이다 못해 터지는 수준입니다. 어떤 개그맨을 초반에피소드에 공격했었는데 자신이 공격한 논리에 자신이 공격당해야 되는 상황까지 오다 못해 뛰어넘었습니다. 점점 웃지못할 혐오의 표현과 기성세대의 꼰대적 마인드로 덧칠해져 나아가는 모습은 에피소드가 계속 될때마다 듣기 괴로워집니다. 126화까지 들었지만 이 이상은 괴로워서 구독을 중단합니다. 어떤 반성도 못할 사람으로 판단되는 이동규씨에겐 무의미한 레포트가 되겠지만 팟캐스트를 들으시는 분들께...Read full review »
c818baby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9/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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