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완료
정주행 한다고 두달쯤 걸린것 같습니다. 좋은 에피소드를 반복해서 듣다보니 좀 늦었네요.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신선하면서도 전문적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상담코너도 역시나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았네요. 교양은 너무 필독님 위주로만 진행되다보니 다른 분들도 주제를 잡고 전체적인 진행을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 몇번을 들어도 작품과 사람은 분리해서 봐야 한다는게 참 이해가 힘드네요. 영화나 소설은 분리되어 있다고 느끼는 반면 배우나 가수까지 그런 시각으로 봐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눈 앞에서 인성 쓰레기가 멋진 노래를 부르면 그것도 분리해서 봐야 할까요?
카이군877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0/26/17
More reviews of [안알남] 안물어봐도 알려주는 남얘기
3분의 합이 좋아요. 관점도 항상 신선하고 재밌구요.
외계인4678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3/16/17
영화얘기가 제일 좋고 테무진도 좋고 그 튜더도 좋습니다. 역사랑 영화얘기만 주로 해주시기를.. 역사와 영화얘기를 주로 하면 좋겠는데 자꾸 되도 않은 사회문제 얘기 하는거 같잖으니 하지 말길.. 특히 맨스플래인 얘기 하는데 여자가 설명하는데 말끊고 들어와서 지들만 얘기하는 남자들 웃김 ㅎ 꼰대 얘기하면서도 꼰대를 비판하는 방식이 곧 꼰대여서 너무 어이없음 ㅋ 튜더 듣고 좋아서 정주행하는데 앞부분은 아주 불편하네요 점점 나아지리라고 생각하고 들음 본인들이 잘 아는 얘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쿡사람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0/23/18
쓰리빌보드 두번째 보다가, 내가 그렇게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인가 싶어서, 바람빠진 풍선에 매달린 룸펜이라도, 서장이 “모래많은 데”라고 힌트를 줘도, 난 도대체 모르겠고, 다시봐도 또 물어볼만 한데, 지능이라뇨? 내가 너무 민감한가요?
독점이 부끄러운 짓인걸 모르냐 via Apple Podcasts · United States of America · 0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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