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의 영화 설명과 재미있는 멘트, 그리고 작가님의 철학 이야기는 너무 귀에 쏙쏙 들어와요. 특히 작가님이 패널들 삼천포로 빠질 때마다 주제 놓치지 않고 잡아주는 것도 좋구요. 다만 ㅅ님 ㅠㅠ 중간에 툭툭 끼어드는 멘트나 맥락없는 동의 등등 ㅅ님도 주제를 정해서 본인의 존재감을 추임새 넣는 패널로 끝나지 않도록 하면 좋겠어요. 아 중간에 정말 상대방의 말을 받아 미리 끼어들고 멘트하는 거 너무 듣기 힘드네요.. 리뷰 읽으시는지 모르겠지만 방송 끝나고 모니터 좀 하셨음 합니다. ‘이런 리뷰 쓰는데 뭐야’, ‘나 듣기 싫은 소리하면 무시’ 이런 생각하면서 정신승리하지 마시고 흐름과 맥락에 맞는 추임새( 그 역할이 다라면) 넣어주시길.. 갑툭튀 멘트 자제 부탁드립니다.”
summer644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1/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