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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37주차(9월 13일~9월 15일)
공포 영화 '인시디어스-챕터 2'가 4,027만 2,103달러의 수익올리면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11년에 개봉한 전작 '인시디어스'의 개봉 첫 주 수익 1,327만 1,464달러(누적 5,400만 9,150달러)보다 약 3배의 수익을 올렸다.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따라 프랑스의 조용한 마을에서 지내는 마피아 보스 가족들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영화 '패밀리'가 1,403만 4,764달러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뤽 베송 감독의 '패밀리'엔 로버트 드 니로, 미쉘 파이퍼, 토미 리 존스 등이 출연한다.
반 디젤의 SF 시리즈 '리딕'은 684만 1,800달러(누적 3,110만 8,175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지난 주 1위에서 두 단계 하락했다.
백악관 집사로 대통령 여덟 명의 시중을 든 '유진 앨런'의 삶을 그린 '버틀러'는 554만 4,621달러(누적 1억 3,739달러)로 지난 주 2위에서 4위로 하락했지만 개봉 5주만에 북미 수익 1억달러를 돌파했다.
제니퍼 애니스턴의 코미디 영화 '위 아 더 밀러스'는 540만 4,385달러(누적 1억 3,159만 1,481달러)로 4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국내 박스오피스 40주차(10월 4일~ 10월 6일)
이준익 감독의 복귀작 '소원'이 지난 주말 47만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소원'은 지난 4-6일 전국 622개 상영관에서 47만 5천 611명(매출액 점유율 27.4%)을 모아 경쟁작인 '깡철이'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 개봉해 누적관객수는 79만 9천 552명.
'소원'과 같이 개봉한 유아인 주연의 '깡철이'는 주말 3일간 683개 관에서 40만 7천 707명(24.0%)을 모아 2위다.
누적관객수 78만49명.
전주까지...
Published 10/05/13
한 달간의 공전을 거듭하던 9월 정기국회가 이제 막 시작됐다.
경제민주화, 국정원 개혁 등 해결해야 할 쟁점 법안들은 산적해 있는데 금배지만 달면 민생현안은 뒷전이요, 폭력과 폭언으로 신성한 국회의사당을 더럽히는 의원들의 등장을 우려해 준비했다.
이번주 노컷V EN 엔킹쇼 주제는 '정치계 파이터 베스트 5'다.
Published 10/01/13
북미 박스오피스 39주차(9월 27일~ 9월 29일)
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s 2)'가 3,401만 7,930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개봉 첫 주 1위를 기록했다.
2009년에 개봉한 전작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개봉 첫 주 수익인 3,030만달러 보다 약 400만달러의 수익을 더 올렸다.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북미 총 수익은 1억 2,487만달러다.
휴 잭맨,케이크 질렌할 주연의 범죄스릴러 영화 '프리즈너스'는 1,086만...
Published 09/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