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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36주차(9월 6일~9월 8일)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히어로 반 디젤의 SF 시리즈 '리딕'이 1,903만 375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개봉 첫 주 1위를 달성했다. 전작인 '리딕-헬리온 최후의 빛(2004년)"은 개봉 첫 주에 3,308만 3,325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5,776만 1,012달러의 북미 누적 수익을 올렸다. 월드와이드 수익은 1억 1,577만 2,733달러(북미 수익 포함)다.
백악관 집사로 대통령 여덟 명의 시중을 든 '유진 앨런'의 삶을 그린 '버틀러'는 840만 1,729달러(누적 9,140만 3,106달러)로 지난 주와 같은 2위를 유지했다. 멕시코 영화 '인스트럭션스 낫 인클루디드'는 814만 9,289달러(누적 2,036만 893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지난주 4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제니퍼 애니스턴의 코미디 영화 '위 아 더 밀러스(We're the millers)'는 769만 5,027달러(누적 1억 2,361만 3,931달러)로 3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애니메이션 '카(Cars)'의 스핀 오프격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비행기(Planes)'는 412만 811달러(누적 7,912만 4,995달러)의 수익으로 3주째 5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박스오피스 40주차(10월 4일~ 10월 6일)
이준익 감독의 복귀작 '소원'이 지난 주말 47만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소원'은 지난 4-6일 전국 622개 상영관에서 47만 5천 611명(매출액 점유율 27.4%)을 모아 경쟁작인 '깡철이'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 개봉해 누적관객수는 79만 9천 552명.
'소원'과 같이 개봉한 유아인 주연의 '깡철이'는 주말 3일간 683개 관에서 40만 7천 707명(24.0%)을 모아 2위다.
누적관객수 78만49명.
전주까지...
Published 10/05/13
한 달간의 공전을 거듭하던 9월 정기국회가 이제 막 시작됐다.
경제민주화, 국정원 개혁 등 해결해야 할 쟁점 법안들은 산적해 있는데 금배지만 달면 민생현안은 뒷전이요, 폭력과 폭언으로 신성한 국회의사당을 더럽히는 의원들의 등장을 우려해 준비했다.
이번주 노컷V EN 엔킹쇼 주제는 '정치계 파이터 베스트 5'다.
Published 10/01/13
북미 박스오피스 39주차(9월 27일~ 9월 29일)
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s 2)'가 3,401만 7,930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개봉 첫 주 1위를 기록했다.
2009년에 개봉한 전작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개봉 첫 주 수익인 3,030만달러 보다 약 400만달러의 수익을 더 올렸다.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북미 총 수익은 1억 2,487만달러다.
휴 잭맨,케이크 질렌할 주연의 범죄스릴러 영화 '프리즈너스'는 1,086만...
Published 09/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