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저는 이제 6살이 된 꿈사랑반 정하준 친구 박혜은이에요 언젠가 이모가 제 이름을 불러줄 날을 매일매일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 회사 옆 유치원을 다니다보니 1시간 정도 되는 거리를 매일 등하원 하며 차에 타면 바로 엄마! 감자공주의 동화나라~~ 틀어주세용! 한답니다
덕분에 긴 등하원길 재미나게 보내고 있어요
요즘에는 “백설공주가 쌀아있다고~!!” 하며 이모의 구연동화도 따라하며 연습한답니다 ^^
재미난 동화로 엄마도 혜은이도 항상 즐겁게 듣고 있어요~ 감자공주이모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