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여행 해킹] 알래스카 크루즈, 패키지 vs 자유여행 가격 비교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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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크루즈 상품 분석입니다.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여행지 '알래스카 크루즈' 상품을 살펴 보았는데요. 상품가 750만원, 10일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상품에 포함된 크루즈 단품 가격(7일)은 얼마일까요? * 사실 크루즈는 저번 영상을 끝으로 당분간 안다루려고 했는데요. 이전 영상에 언급된 여행사로부터 어설픈 항의(?) 비슷한 게 들어와서, 계속 분석해 봐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업체들이 제 영상을 어떤 시각으로 모니터링하는지 제가 알게 된 이상, 오히려 더 깊고 길게 이 지점을 다뤄야 할 것 같네요. 참고로, 이 콘텐츠 시리즈는 특정 카테고리나 여행사 분석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닙니다. 크루즈를 재차 다루는 이유는, 국내 상품가와 현지 판매가가 너무 차이가 크다고 생각되어 여행 소비자 정보 차원에서 다루는 것입니다. 크루즈, 기차 여행, 해외 트래킹 등 전문성을 요하는 테마 여행은 추후 각 분야별 전문가를 모셔서 제대로 다뤄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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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영입니다. '김다영의 똑똑한 여행 트렌드' 팟캐스트를 사랑해주신 많은 청취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디오 방송은 이번 에피소드를 끝으로 종료됩니다. 동일한 방송을 유튜브 히치하이커TV에서 계속 만나보실 수 있으니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주시면 됩니다. 유튜브에서 만나요! https://www.youtube.com/noniekim
Published 12/28/23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여행지를 선택하세요? 스카이스캐너는 2024년 여행 트렌드로 ‘바이브’를 꼽았습니다. 여행자들이 이 도시가 나와 맞는 분위기인지 보고 여행지를 선택한다는 의미인데요. 생각해보니 저에게는 지난 11월 초에 8박 9일이나 머물렀던 쿠알라룸푸르 여행이 바로 그 바이브 때문에 선택한 여행이더라고요. 저는 도시의 문화를 담은 호텔, 로컬 식당, 옛 건물을 활용한 문화 공간을 다니는 여행을 좋아하는데요. 이러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쿠알라룸푸르의 호텔과 맛집, 공간 등을 바이브 별로 소개해 볼께요.
Published 12/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