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0.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그리고 "어린왕자"
Description
우주, 그리 멀지 않을 수 있어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 X가 금세기 안에 화성에서 100만 명이 살 수 있는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했죠.
한번에 100명을 태울 수 있는 우주선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도 2017년 4월에 화물우주선 '텐저우 1호'를 발산할 계획입니다.
노래도, 영화도, 공연도 모두 별을 노래하는 시대.
별에 대한 환상과 낭만이 아니라
지구에 사는 것이 팍팍해서 탈지구를 외치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아마도 우리는 죽을 때까지 지구 위에 살 가능성이
거의 99%죠. 창백하고 푸른 점에서 함께 살아가는 인간에게 대한
따뜻한 연대를 보내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20회에는 두 권의 상반된 장르의 책을 읽었습니다.
한 권은 어른을 위한 동화이고,
한 권은 대중적인 과학서입니다.
- 생텍 쥐베리의 어린왕자
-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