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광고의 타협점이 좀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고맙게 잘 듣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특히 하루를 시작하며 주요 뉴스를 정리해 주시는 것에 너무 만족하며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뉴스 중간중간에 광고가 들어오면서 좀.. 그렇습니다. 광고를 듣는건지 뉴스를 듣는건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제작비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되나, 매일 광고- 뉴스 - 광고 - 뉴스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들을때마다 짜증도 나고, 컨텐츠 유료화든지, 후원이든지 타협점을 찾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매일 듣는 청취자들은 광고제품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이용자중 몇%는 유료 이용자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수치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비슷한 예로 무료게임을 들 수 있겠지요. 포맷 변화로 청취자가 줄어들면 같이 공멸한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충심으로 드린 말씀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굿럭ㅎ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0/17/15
More reviews of 김용민 브리핑
최곱니다. 간결한 뉴스와 시선. 출근길에 듣기 정말 좋아요!!
Tatafornow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9/20/15
공정하고 합리적 뉴스 좋아요
영블러드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2/03/16
감사합니다
pshock84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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