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토건족에 대한 비판에 극소수의 사람을 전체로 매도한다며 비난했던 사람이 미래를 말할 능력이 되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스스로 민주적 합의과정을 생략하는데 앞장섰던 양반이 진보를 내다볼 자격을 될까요? 저는 매번 물뚝심송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가증스럽게 생각하는 1인입니다. 자신이 했던 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었다면 제가 글을 쓸 이유도 없을 겁니다. 그거 아시나요. 노사모 망치는데 일조했던 이들은 죄다 철새처럼 옮겨갔더군요. 수오지심정도는 있는 양반인줄 알았건만...마치 영화 인디펜던스데이의 외계인을 보는듯 합니다. 여기 다음에는 어딜까요? 여전히 검색에만 대가일뿐, 사상이나 정책적 아이디어의 생산은 할줄모르는 양산형 글에 치중하시는지 의문이 듭니다. 아직 거기라면 미래는 좀 구라에 가깝지 않을런지요. 앵가이하소마~”
열받은사람1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2/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