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때 부터 2까지 몇 년 간 운전 및 집안일을 할 때 듣게 되었고, 우리 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타인에 대하여 공감의 힘을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혼자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라고 초등학교때 배웠지만 실제 사회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시험문제로만 배운게 아니었는지 되물어봅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우리 아이들은 제 모습을 답습하고 있다는 안타까움에 가슴마저 저밉니다
남녀노소 어른아이 구분할 것 없이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관심을 갖길 바라며 그런 관심이 부담스러운 것이고 잘못된 것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사라져야 우리 모두 (그토록 바라마지 않은 선진국 처럼)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인생 길어야 백년밖에 안되는데 자신의 안위에서 벗어나 우리 자식, 우리 부모, 우리 형제, 그리고 우리 국민을 생각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꼽살 네 분가 건강하게 다시뵙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다시 김미화 누님의 엔딩멘트를 듣는 그 날까지, 우리 모두 정치는 쫄지마, 경제는 속지마, 우리모두 하나로, 와~~~~~~~”
완전재밌네요~~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5/2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