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모여 주셔서 너무 고맙고 고맙습니다
그런데 용민씨에게 계속 '막말~' 어쩌고 하는 내용이 조금 거슬립니다 사실 예전의 막말 부분도 그 맥락을 봐야 하는 것이고 이번 '애비나 딸'이나도 그게 무슨 막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환생경제의 용어들, 어벙연합 노인들이 길에서 함부로 내뱉는 소리들이 진짜 막말 아닌지요. 저넘들이 막말 어쩌고 하는 것은 그러려니 하지만 왜 우리끼리 그 당연한 얘기를 막말 어쩌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들을때마다 저들의 논리에 놀아나는 것처럼 보여 마음이 불편합니다”
격하게 애낍니다요~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2/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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