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을 것 같던 시즌 3의 끝도 드디어 오고야 말았네요! 녹음에는 나타나진 않았지만,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즌 3였습니다. 할많녀들에게 참 많은 변화가 있었고, 코로나가 훅~ 쓸고 지나간 자리에서도 우리는 할많녀를 열심히 지켜왔다는 거죠!!! 저희들의 이야기를 담아보긴 했지만, 각각의 이야기들 속에 여러분의 이야기도 담겨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웃트로를 마지막으로 할많녀 시즌3는 끝이 나지만, 12월 언젠가 (32일이든, 33일이든!)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안녕~~~~~~

안녕하세요! 오마나! 어느새 할많녀 시즌 3 마지막 화여요 ㅠㅠ 자정을 넘긴 시간에 만나 어렵사리 이어온 시즌 3는 그만큼 값진 것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해내는!' 할많녀였습니다. 10화에서는 우리 스스로 뿜뿜 뿌잉뿌잉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나 스스로 우쭐하는 것을 서로 격려하여 보았지요. 사실, 많은 책임들을 안고 살아가며 자꾸만 잘 못하는 것에만 신경이 가잖아요? 그럴수록 애써 내가 잘 하는 것, 해낸 것에 대해 마구 자랑해보아요! 그럼 어깨 좀 더 펴지고 걸음에 힘도 좀 더...

안녕하세요! 할 일이 더 많아지는 금요일에 찾아온 할많녀 입니다. 이번 주는 "우리가 말하는 리더십"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어요. 다소 나와 거리가 멀게만 느껴졌던 리더십이 우리 각자의 삶에 어떻게 녹아져 있는지 깊게 나누어 보았습니다. 멀게 느껴지는 주제들도 할많녀와 함께하면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는거 모두 아시죠? 오늘도 저희와 함께 해주세요! 할많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거나 의견있으시면 자유로운 댓글과 촘촘한 메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