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가발에 집착해 머리에 접착제를 바른 두 번째 주인공은?
발톱, 먹다 남은 피자 꽁다리, 죽은 곤충을 집에 쌓아두고,
울긋불긋한 얼굴이 드러나는 게 싫어 두꺼운 화장에 선글라스는 기본,
사생활이 드러나는 것도 싫어서 인터뷰는 늘 단답에, 개명까지?!
일평생을 콤플렉스와 함께한 이 남자, 알고 보니 미술계의 대부(大夫)?!
어느 날, 그의 작업실에서 들린 세 발의 총성,
가까스로 살아난 그날, 그의 인생은 180도 변해버린다!
못생긴 수술 흉터도, 깡마른 다리도 하나 둘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그가 콤플렉스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세상과 부딪힌 방법은?!
1989년, 한 여자(a.k.a. 대만 유도 국가대표)가 호텔 로비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저... 경기가 너무 멋져서 그러는데, 기념사진... 하나 찍을 수 있을까요?”
그녀가 수줍게 말을 건 남자는 다름 아닌 북한 유도 국가대표!
카메라 플래시가 팡! 터지는 그 순간!
“쪽!” 사랑의 전기도 찌릿♡ 올라오고 말았다!!!
그런데 이 남자, 사랑 때문에 탈북을 결심했다?!
“당신은 꼭 내 사랑이오. 그때까지 기다려주오.”
탈북 후 꼭 여자를 찾기로 약속한 남자
그런데! “내 이상한 소문을 하나 듣고 나왔서”
남자의 탈북 계획이...
Published 08/08/24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찐~한 사랑 중인 한 커플
연애 기간만 무려 7년! 이대로 결혼까지 골인하나 싶었는데
“나... 이제 결혼할 여자를 만나야 할 것 같아. 그래서 말인데 우리 헤어지자”
연하 남친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
“난 너 절대 못 놔줘”
누나는 아버지 유산으로 받은 20억으로 같이 외국 나가서 살자고 제안하더니
급기야! 임신 소식까지 알려오는데…
“똑똑똑... 계십니까?” 남자를 찾아온 건 다름 아닌... 경찰?!
집안부터 학력까지, 그녀의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다!
내가 사랑했던 그녀는 도대체...
Published 0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