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정원사예요. 내가 돌보는 아이들은 모두 꽃의 아이들이거든요”
100여 명의 떠돌이 아이들을 돌보는 대부(代父)로 불리던 한 남자
♫♪ 네가 돌아다닌 곳 어디든, 넌 그곳을 네 집으로 만들 수 있어
매일 저녁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아이들을 위로하며
외로운 이들의 친구이자 아빠, 구세주로 불리고 있던 남자
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이 되다!?!
갓 스무 살을 넘긴 소녀들이 천진난만하게 벌인 일이라곤 믿기지 않는
끔찍하고 잔혹한 연쇄살인사건과 그 배후로 지목된 남자!
하지만 그는 그날 사건 현장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사가 이 남자를 연쇄살인사건의 주범으로 지목한 이유는?
1989년, 한 여자(a.k.a. 대만 유도 국가대표)가 호텔 로비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저... 경기가 너무 멋져서 그러는데, 기념사진... 하나 찍을 수 있을까요?”
그녀가 수줍게 말을 건 남자는 다름 아닌 북한 유도 국가대표!
카메라 플래시가 팡! 터지는 그 순간!
“쪽!” 사랑의 전기도 찌릿♡ 올라오고 말았다!!!
그런데 이 남자, 사랑 때문에 탈북을 결심했다?!
“당신은 꼭 내 사랑이오. 그때까지 기다려주오.”
탈북 후 꼭 여자를 찾기로 약속한 남자
그런데! “내 이상한 소문을 하나 듣고 나왔서”
남자의 탈북 계획이...
Published 08/08/24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찐~한 사랑 중인 한 커플
연애 기간만 무려 7년! 이대로 결혼까지 골인하나 싶었는데
“나... 이제 결혼할 여자를 만나야 할 것 같아. 그래서 말인데 우리 헤어지자”
연하 남친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
“난 너 절대 못 놔줘”
누나는 아버지 유산으로 받은 20억으로 같이 외국 나가서 살자고 제안하더니
급기야! 임신 소식까지 알려오는데…
“똑똑똑... 계십니까?” 남자를 찾아온 건 다름 아닌... 경찰?!
집안부터 학력까지, 그녀의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다!
내가 사랑했던 그녀는 도대체...
Published 0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