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책선배- 새내기 인사드려요.
후미진 곳에서 숨어 빨간책방을 경청하던 시간도 어언 일년반정도 된것같군요. 일관된 시간의 힘과 의미가 어떻게 전파를 타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지 배웠던 시간입니다. 그래서 소박하지만 예술에 관한 꽁트 팟캐스트를 시작했답니다. 아직은 시작단계지만 무럭무럭 자랄 예정입니다. 그동안 빨책선배에게서 많이 배웠고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은 영감을 받을 예정입니다. 함께해요.^^
어찡찡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2/24/15
More reviews of 이동진의 빨간책방
몇달전 <저지대>를 구매하여 어쩌다보니 다 읽지못하고 중단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빨책에서 줌파 라히리의 첫 소설집을 다뤄준다는 소식에 귀가 번쩍 뜨였답니다. 두 임자님이 최고로 뽑은 작품은 뭐였을까 두근두근 궁금해하며 책에 빠져들길 몇시간..(나중에 방송에서 들은 얘기지만) 두분이 울컥해하셨다는 그 작품을 만날 수 있었고..아..빨책이 나에게 또 하나의 세상을 선물해주었구나..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감사해요 빨책~ 이번엔 <그저 좋은 사람>을 만나보려합니다.
사는 이유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2/17/14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디자인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1회때부터 꼭꼭 듣고 있어요:) 유학생활에서 아는 것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신 빨간책방에 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김중혁작가님과 이동진 DJ님의 케미는 정말 최고에요! 또 항상 팟캐스트에 올려주시는 스탭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뉴욕에서든 서울에서든 언제든 꼭 뵙고 인사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선영선영선영 via Apple Podcasts · United States of America · 03/09/15
영화에관련해 잘난척하실려거덩 차라리 단독진행하시지 매번 자신의목소리를 내지못하는 보조(?)진행자 데려다놓고 일방적으로 자신의 잘남을 뽐내는거 듣는내내 불편했다 종종 들어주기 힘든 나르시스적 진행에 스킵버튼 누른적있지만 이번건 즈으으응말 들어두기 힘들어 몇줄 남긴다 약이될지 말지는 ....
205호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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