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살면서 한번도 긴장해본적 없는 스물 여섯 간 큰 여자입니다. 올해 팔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긴장감에 바들바들 떨고 있답니다.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빨간책방을 켜고 동진님과 중혁님의 중저음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특히 이번편 채식주의자는 저를 또 다른 평행우주 어디쯤으로 데려가서 푹 쉴 수 있게 해주었네요. 더운 여름, 빨간책방 식구들 모두 건강하세요.
올해팔월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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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인간중에서 정말 재미있는 사람소리를 듣고 사는 저이지만 항상 채워지지않는 무언가를 영화는 수다다로 채워오다가 영화는 수다다가 없어지고 우울증에시달리다 빨간책방을 통해 새생명을 얻은 제이슨입니다. 너무 재미있는 방송인데 주변사람들은 별로래요 이런 대중들(어리석은 군중)
Swackjason via Apple Podcasts · United States of America · 04/02/15
세 분 동시에 나오는거 처음 듣는데 아주 좋네여 항상 이래도 좋을듯 ㅜㅜ 부코스키도 한번 다뤄주세요^^ 김중혁 작가님 수상 축하드립니다^^
마뭄ㅅ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2/09/15
2015년 1월 현재, 한국에서 두분 임자닌들은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북콘하셨다던데 저는 [속죄] 1부를 이제 막 다 들었습니다. 작년(2014년) 가을께부터 시작한 늦깎이 빨책러가 따라잡은 속도는 아직 여기까지네요. [속죄]를 듣는 내내 재생을 중단해야겠단 생각을 처음으로 했어요. 그동안은 아무리 스포일러가 넘쳐도 빨리 다 듣고 싶다는 일념하게 멈추지않고 정주행을 했었는데, 이번만은 두분의 떡밥이 너무도 강렬(?)한 탓인지 1부만 듣고 2부는 책이 도착한 다음에 듣기로 했습니다.(주문하면 열흘이나 기다려야...Read full review »
davaryS via Apple Podcasts · United States of America · 0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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