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술연구소] 32화-떠돌이 세입자를 위한 좋은 집 구하는 기술 with 눈사람(한국여성민우회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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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일상기술연구소 32화 - 떠돌이 세입자를 위한 좋은 집 구하는 기술]
“사는 공간이 임시적이다 보니 자신의 삶 역시 임시적인 것 같다.”
“집의 크기가 마치 내 삶의 크기처럼 느껴졌다.”
“집의 상태와 삶의 질은 비례한다. 집은 인권이다.”
오늘 일상기술연구소에서 연구할 주제는 2년이라는 임시적인 주거허용권 의 끝자락을 잡고, 지금도 열심히 집을 알아보고 있을 또는 곧 알아봐야 하는 을 연구합니다.
시즌2 마지막 방송입니다.
이번 화에서는 김하나 작가님이 추천해주신 책 『혼자서 완전하게』를 읽고
지난 2주 동안 연구했던 [힘빼기의 기술]을 심화연구합니다.
더불어 그간의 방송을 되돌아보며 못 다 한 이야기, 숨겨왔던 진심들을 토로해봅니다.
시즌3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그동안 성원하고 청취해주신 여러분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