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진척이 잘 안 될 때가 있다 그때는 공부할 때인 거 같다. 다시 말해 입력이 필요할 때인 거 같다. 그렇게 입력을 쭉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입력이 공감이 안되고 되게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 뭔가 재미가 없어지고 생기가 없어지고 그런 순간이 오면 그때는 일을 할 때인 거 같아요.“
이번주는 이고잉 님과 함께 본격적으로 ‘배우는 기술 + 가르치는 기술’을 연구해보겠습니다.
시즌2 마지막 방송입니다.
이번 화에서는 김하나 작가님이 추천해주신 책 『혼자서 완전하게』를 읽고
지난 2주 동안 연구했던 [힘빼기의 기술]을 심화연구합니다.
더불어 그간의 방송을 되돌아보며 못 다 한 이야기, 숨겨왔던 진심들을 토로해봅니다.
시즌3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그동안 성원하고 청취해주신 여러분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