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누구나 가르칠 게 있고, 누구나 배울 게 있다.”
평생교육이라는 말이 이제 낯설지 않은 시대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걸 배운다는 의미도 있지만 기술이 계속 발달하니까 그걸 따라가려면 배우지 않을 수가 없는 거죠. 또 ‘인생이모작’의 차원에서도 지금 내가 가진 것 말고 새로운 것을 배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늘려나간다는 의미에서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모신 ‘배우는 기술 + 가르치는 기술’의 기술자는 이고잉(egoing)님 입니다.
이고잉 님은 국문과 출신의 프로그래머로 온·오프라인에서 ‘생활코딩’ 강의와 강의 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인 ‘강의강의’, 시니어를 위한 ‘효도코딩’ 강의를 하고 계시고요. 최근에는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오픈 소스로 공유할 수 있는 오픈튜토리얼스(https://opentutorials.org/)라는 비영리단체를 만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