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하우스메이트 구해 호스트로 이끌던 미코님께서 우여곡절을 겪던 끝에 네이버 커뮤니티가 아닌 에어비앤비로 눈을 돌립니다 그러더니 이태원 집의 하우스메이트를 에어비앤비에서 구하게 되는데... 해외여행갈때 한번쯤 에어비앤비에서 숙소 한 번 구해보셨죠? 그렇게 외국인이 한명 두명 모여들더니 이 집에서 비정상회담이 열리는데... 인도 일본 등 외국인 모두가 모이며 이태원 속 작은 세계가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호스트로 살아보며 사람과 더불어 살아본 후기도 전해집니다 미코님의 긴긴 이야기의 마지막 부수다 함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