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전세살이하던 신혼부부, 6000만원 시드머니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2억원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는데 전셋값은 2배로 뜁니다. 다행히 임대차3법의 계약갱신청구권으로 연장해서 살고 있지만 다음 계약 만료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열심히 청약도 넣고 있지만 모두가 탈락! 예비번호에 당첨되기는 했지만 예비번호는 예비일 뿐 내집마련도 요원해 보입니다 그러던 중 3기신도시 사전청약 소식에 지푸라기도 잡아보자는 마음으로 도전했는데... 삼세번 세번의 도오오오전도 모두 실패로 돌아가죠. 노력은 배신하지 않던가요 4번째 철커덕! 당첨되고야 맙니다 신혼희망타운으로 당첨되는데요 하지만 신희타, 사전청약에 대해 요즘 말도 많다죠? 이런저런 고민도 많습니다 사전청약 당첨된 신혼부부의 이야기 그리고 전세난과 내집마련의 공감가는 솔직토크 준비해봤습니다! 함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