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대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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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대 초에는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신문 광고를 통해서 전도 집회를 더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러포보로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엘랜 화잇이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 안에서 가지는 위치에 대한 논쟁 역시 1860년대를 흥미롭게 해줬던 이유 중 하나였죠. 마지막으로, 미시간 주에 있던 교회들이 모여서 미시간 합회를 이루었는데, 그들을 따라서 다른 주들도 주 단위의 합회를 구성해 나갔습니다. 문제는, 이 합회의 대표들이 모여서 의사결정을 할 기구가 필요했고, 그것을 위해서 제임스 화잇은 대총회 (The General Conference)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북 전쟁이 시작되어 내전에 대한 소식이 한창일 당시, 첫번째 대총회장으로 선출된 존 바잉턴은 어떻게 교회를 이끌어 갔을까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1860년대의 다이나믹했던 이야기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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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미국의 내전이었던 남북전쟁이 새로이 태어난 재림 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는 재림 교인들이 국가에 충성하도록 하는가? 그러면 총을 들고 싸울 수 있는가? 아니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여섯째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군대에 갈 수 없는가... 당시 재림 교회 지도자들이 했던 고민들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ublished 07/18/24
Published 07/18/24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재림 교회의 조직과정을 두번째로 이야기 하면서, 재림 교회 역사 안에서 처음으로 생겨난 첫 지역 합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미국의 남북 전쟁이 시작되던 때에 일어났던 일이었는데요, 미시간에 있던 재림 성도들이 첫번째로 미시간 합회를 구성하는 이야기 입니다. 아주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Published 0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