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 : 축구할 때 잘 안껴준다고 친구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아이에겐 뭐라하죠?
Listen now
Description
지난주 한 친구의 어머니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저희 아이가 놀이터에서 축구를 할 때 그 아이를 안 껴준다고요. 그래서 제가 아이에게 왜 그랬냐고 물었더니 친구가 축구를 너무 잘해서 그 친구가 들어오면 공을 많이 찰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이와 어떻게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까요? EBS육아학교 조선미의 우리가족 심리상담소 아주대 정신과 조선미 교수와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신경민 교수가 함께 합니다. 사연 신청 : http://imomcenter.co.kr 기획/연출 : 정보성PD
More Episodes
02:56_그리심 _ 11살 여자 아이의 자위, 어떡하죠? 11:44_까자 _ 아빠와의 스킨십 너무 싫어하는 9살 딸, 그냥 둬도 될까요? 20:24 _자동으로열립니다 _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걸 유독 불편해하는 아이,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31:08 _중증도치맘 _ 또래 친구의 발달장애,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까요? 37:38_녹색이될 파랑 _ 둘째가 태어난 뒤로 첫째가 자꾸 미워져요... EBS육아학교 조선미의 우리가족 심리상담소 아주대 정신과 조선미 교수와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신경민 교수가 함께...
Published 03/12/19
둘째를 입양한 것은 아이가 생후 100일 정도 되었을 때였습니다. 처음부터 입양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것은 아니지만 우연한 기회로 보육원에 갔다가 알게 된 아기가 계속 마음이 쓰이기 시작했고 정이 들어 위탁 양육을 거쳐 정식 입양까지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입양 사실을 언제 어떻게 알려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입양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크게 충격을 받고 마음이 다칠까봐 걱정입니다. 어떤 시기에 어떻기 이야기를 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EBS육아학교 조선미의 우리가족 심리상담소 아주대 정신과 조선미...
Published 0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