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밉지않은 친구들을 소개 합니다
제 고등학교 친구 3녀석인데요. 불금쇼를 듣고 있으니 우리 친구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더군요. 일단 친구1은 나름 말주변도 있고.하지만 여성에 대한 센스가 전혀 없는 녀석이구요, 친구2는 혼전순결을 목숨처럼 여기는 친구입니다. 저희는41살.남자 입니다 ㅠ 친구3은 행방불명인데요 모대학 법대 졸업하고 7년전쯤 캐나다 이민간다고 부산가서 용접배운다는 소식 듣는게 마지막이였습니다. 1년에 한두번 만나는데 정말 우울합니다. 이젠 그친구들에게 불금쇼 소개해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꼽에 털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2/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