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아홉이 들어간 수를 뜻하는 이 단어는 종종 “마지막 관문”이라는 아홉수의 상징성을 이용해 “완성을 눈앞에 두고 삐끗하다”,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다” 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스물아홉살이 되는 해 많은 사람들은 30대가 되기 전 마지막 해를 삐끗하지 않고, 알차게 보내고자 계획한다.
‘서른즈음에’
‘서른, 진짜 나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서른의 규칙’
30살이 되면 사회인으로서 제 몫을 해야할 것 같은 생각에 그 이전인 20대에 준비를 마쳐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한편 여러 경험을 쌓게되는 20대 시절에는 시행착오를 해도, 다른 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늦어도 용납이 될 것 같은 나이지만, 왠지 30부터는 그러면 안될 것 같은 괜한 생각…?
왜 이토록 우리는 유독 20대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걸까?
마지막 20대를 보내야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목표를 세우고 싶나요?
-------------------------------------
우리..같이 수다 떨고 싶어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이메일 -
[email protected]
인스타 - 오늘도 수다 한잔? (@drink_n_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