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극장에서 영화 를 보고 왔어요.
영화 자체에 대한 이야기보다 한국 사회의 오래된 특징과 한국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대해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은 한국이 싫으신가요?
혹시 다른 나라로의 이주를 꿈꾸고 계시진 않나요?
여러분의 이야기도 댓글로 나눠주세요.
눈 깜짝할 새 지나가버린 2024년!
이번 해에 꼭 하려고 계획했던 일 중 놓친 것은 무엇인지
미뤄왔던 것은 무엇인지 다시 뒤적이며 일주일을 보냈어요.
생각해보니 저는 오늘 아침에도 미룸으로 하루를 시작했네요.
기상, 씻기, 밥 먹기, 노트북 켜기, 청소하기...
일상적이고 사소한 행위들도 왜 자꾸 미루게 될까요.
우리는 어쩌다 미룸 감옥에 갇혀 버린 걸까요?
청취자님들 사연과 함께 이야기해봤습니다.